오늘오후국회에서대통령탄핵소추안이가결된이후,박근혜대통령은청와대에서국무총리및부처장관간담회를개최했습니다. 이자리에서박근혜대통령은앞으로헌법과법률이정한절차에따라헌법재판소의탄핵심판과특검수사에차분하고담담한마음가짐으로대응해나갈것이라고밝혔습니다. 또국민여러분께진심으로송구스럽다는말씀을전하고,국회와국민의목소리를엄중하게받아들이고있으며지금의혼란이잘마무리되기를진심으로바란다고말했습니다. 다음은대통령모두말씀전문입니다. 오늘오후에국회에서대통령탄핵소추안이가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안보와경제가모두어려움에처한상황에서저의부덕과불찰로이렇게큰국가적혼란을겪게되어국민여러분께진심으로송구스럽다는말씀을드립니다. 또한밤낮으로국가와국민을위한일에여념이없는국무총리와각부처장관을비롯한모든공직자여러분께더많은어려움을드리게되어안타까운마음입니다. 저는국회와국민의목소리를엄중하게받아들이고있으며지금의혼란이잘마무리되기를진심으로바라고있습니다.앞으로헌법과법률이정한절차에따라서헌법재판소의탄핵심판과특검의수사에차분하고담담한마음가짐으로대응해나갈것입니다. 여러분모두마음이무겁고힘들겠지만우리가맞닥뜨린엄중한국내외경제현안과안보현실을생각하면잠시도긴장의끈을놓을수없다고생각합니다.한치앞도내다보기힘든불확실성의시대에대한민국의국익과국민의삶이결코방치되는일이있어서는안될것
지난 11월 6일 KBS 9시뉴스에서 '최순실씨 거처 앞 청 경호팀 숙소'라는 헤드라인으로 청와대 경호팀과 최순실씨가 특별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경호팀과 최순실씨는 일체 관련이 없으며 최순실씨의 거처가 인근에 있다는 것도 취재 과정과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통령경호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 경호 위협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님의 장조카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손자인 박지만씨의 장남에 대한 경호 임무 수행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예상 가능한 위협에 대해서는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차원이었습니다. 이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합법적인 범위에서 이뤄진 사안입니다. 이 법에 따르면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대통령경호실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경호대상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3년 3월부터 박지만씨의 장남에 대한 경호지원이 이뤄졌습니다. 경호임무 수행 과정에서 경호대상자가 초등학생인 관계로 등교시 경호요원의 대기장소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달(4월)부터 경호대상자의 거주지와 학교의 중간지점에 대기시설을 마련하였습니다. KBS는 보도에서 경호팀에서 최근까지 대기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화재 피해 지역을 돌아보며 서문시장 상인 여러분들은 제가 힘들 때마다 늘 힘을 주셨는데 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 현재 상황에서 여기 오는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이 불의의 화재로 큰 아픔을 겪고 계시는데 찾아뵙는 것이 인간적인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서 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상인 여러분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정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신속히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 제99주기 탄신일 추모제향이 11월14일 오전10시부터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생가’에서 열렸다. 늘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분들의 말씀은 하나같이...‘대구경북’에서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그말의 뜻은 현재 야3당과 비박..그리고 언론보도에 상당한 불만이 내포되있었다. 이날 가장 먼조 도착한 백승주[구미시]의원은 ‘빅정희대통령’탄신제에 올릴 제물을 점검하는등 상당한 열의로 움직였다. 외모 또한 준수한 것은 물론..애국심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부 분들은...박근혜대통령께서 끝까지 ‘나라’를 지켜주셔야 된다. 안그러면 나라가 절단난다. 그분들은 야3당이나..비박계들에 대한 원성이 아주 높았다. 그보다 더 격한 감정을 보인 것은 바로 언론들의 보도태도에 대해서...분을 삯이지 못했다. 밀양에서 온 스님과 이런 저런 대화도중..어떤 연세든분께서..빨리 저 입구에 가보라면서...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인데...‘얼굴을 가리고 피켓을 들고 있는 주위에..소위 기레기들이란 기자들로 둘러싸여져 있다면서...저에게 빨리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상당히 젊은아가씨인지, 학생인지 알수 없으나...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전국의 경찰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는데요. 전국의 14만 경찰관과 의무경찰, 항상 경찰관들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고 계신 경찰 가족과전국 135만 경우회원들께감사의 뜻을 표하고,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직・전몰 경찰관들과 유가족들께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우리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국가혁신을 이뤄내려면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법질서가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찰은 사회 전반에 법질서 존중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공명정대하고 엄격한 법 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믿음직한 경찰관들이 함께 한 제71회 경찰의 날 기념식! 함께 만나보실까요?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는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일반 내빈 등 총 3,0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주제로 홍보영상물 상영,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경찰가 제창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 진행된 유공자 포상에는 충북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전경련 주도로 설립된 두 민간 재단과 관련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더이상의 불필요한 논란이 중단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관련 입장을 밝혔는데요. 재단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후를 대비해서 만들어졌다는 데 대해 그럴 이유도 없고, 사실도 아니라고 명확히 입장을 표명하고, 만약 어느 누구라도 재단과 관련해 자금 유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수석비서관 회의의 자세한 내용 살펴볼까요? 경제단체 주도로 설립된 두 민간 재단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한 입장 표명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그동안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경제단체 주도로 설립된 두 민간 재단과 관련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다며, 가뜩이나 국민의 삶의 무게가 무거운데 의혹이 의혹을 낳고 그 속에서 불씨는 커져가는 현 상황에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기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오로지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지키는 소임을 다하고 머물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 외에는 어떠한 사심도 없다며, 심지어 재단들이 퇴임 후를 대비해 만들어졌다는 데 대해 그럴 이유도 없고,
구미 국가산업단지 방문을 위해 경북 지역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 구미산업단지 내에서 경북산학융합지구와 스마트 공장 방문,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고, 이어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및 선비촌 방문까지 여러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산업단지 기업관계자와 시장 상인들, 관광지를 찾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0^ 가장 먼저 미래형 산업단지로 변화하고 있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현장 방문 소식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1969년 전자·섬유 산업을 중점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된 구미 국가산업단지! 2011년까지 IT와 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4산업단지까지 완공돼 2,100여 개사가 입주해있고, 오는 2018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첨단IT, 신소재,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유치를 위해 현재 5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산학 협력과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경북산학융합지구와 스마트공장 도입 현장인 ㈜무룡 구미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혁신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0^ 젊은 산업단지로의 혁신, 경북산학융합지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단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에서 '2016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6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전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구촌 빈곤퇴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기여와 확산을 당부했는데요. 특히 60여 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할 수 있다'는 새마을운동 정신이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각국의 현실에 맞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막식 참석에 이어 '지구촌새마을', '농업기술', '농기계' 전시관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등을 둘러본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 함께 만나보실까요? 2016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의 주제는 '새마을운동-희망의 물결, 하나 되는 지구촌 사회'인데요~ 강원도 평창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새마을운동 지도자, 개도국 고위인사, 국제기구 관계자 등 전 세계 48개국 7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우수사례 공유워크숍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 전수 국가와 조직들간 네트워크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상암 DMC 지역 누리꿈스퀘어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가상현실(VR) 페스티벌’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놀라움의 연속이에요. 정말!" 국내 주요 가상현실 기업들이 출품한 가상현실 전시물을 참관한 박근혜 대통령은 전시를 둘러보는 내내 새로운 기술에 놀라움을 느끼고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가상현실 전문 벤처와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가상현실이 무한한 상상력과 가능성의 기술이라고 강조하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관광, 의료, 교육, 국방 등 산업 전반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가상현실(VR) 페스티벌'에는 오큘러스, 소니, 삼성전자, 에픽게임스 등 글로벌 선도기업을 포함해 모두 79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성과사례를 선보이는데요~ 가상현실 관련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전시회장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 함께 만나보실까요? 오큘러스, 삼성 등 국내외 VR 기업과 인디 개발자, 스타트업 등이 개발한 VR 콘텐츠와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VR 전시회장!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관람이 제한된 석굴암 내부를 VR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년 일자리 현장 행보에 나섰습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강소·벤처·스타트업, 청년매칭 2016년 잡페어'를 방문하여 청년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아울러 청년 구직자들이 가진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 약속했습니다.^0^ 이번 청년 일자리 현장방문은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해 온 창조경제 성과로 육성된 스타트업 등 창업기업들이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청년들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을 찾았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는데요~ 청년의 일자리 시야를 넓히고 강소기업·벤처기업·스타트업들이 우수 청년인재를 확보할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린 '청년매칭 2016 잡페어!' 꿈꾸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만날 수 있었던 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꿈을 만드는 창업기업이 꿈꾸는 청년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16년 잡페어! 이번 잡페어에선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에 성공한 기업 등 대기업 못지않은 기술력을 가진 강소·벤처·스타트업 352개사가 1,200여 명의 청년인재를 채용할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청년구직자의 현장 면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