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봉교(구미) 의원은 구미 선산지역의 교통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서울~구미 버스노선의 선산 정차를 적극 건의하여 2014년 9월 29일자로 국토교통부 인가를 이끌었다.현재 서울(강남고속터미널)~구미 노선은 1일 24회, 서울(동서울터미널)~구미 노선은 1일 18회 운행되고 있으나, 금번 인가로 인해 서울(동서울터미널)~산산터미널~구미 구간이 1일 3회 운행하게 되었다.김 의원은 선산지역 주민들이 서울 출타 시에 구미시내에까지 나가는 민원 불편사항을 접하고, 2012년 10월부터 경상북도 교통관련 부서, 국토부, 버스업체 등 관계기관에 선선터미널 경유 요구를 끊임없이 건의하고 협의를 추진해 왔었다.그 동안 지역의 민원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김봉교 의원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
경북도와 구미시는 24일 오전 11시 구미시청에서 루미너스코리아의 구미부품소재전용산업단지에 외국인직접투자 5백만불 포함 총 100억원 규모의 신규이전공장건립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최종원 구미 시장권한대행, 에구치 요(江口 洋)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일리노이州에 본사를 두고,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한국(칠곡) 등 총 4개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루미너스 그룹은 브라켓, 렌즈홀더 등 차량용 헤드라이트에 들어가는 주요부품을 도요타, 르노닛산, GM 등 완성차 메이커들에게 납품하는 회사로 금번 구미투자를 계기로 현대기아자동차에까지 납품하게 되어 투자를 서두르는 분위기다. 현재 구미에는 ZF(獨), 델코(美), 신화정밀(日, 美, 韓 합작), 엘링크링거(獨) 등 구미 국가4공
경상북도에서는 3월 5일 오후 2시‘매원희망마을’신축공사 준공식을 가졌다.매원희망마을 사업은 2012년 안전행정부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된 사업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을 비롯한 백선기 칠곡군수, 칠곡군의회 김학희 의장 등 기관단체장 20여명, 관내 건축사 회원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매원희망마을사업은 총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백연지 조성(8,810㎡)과한옥으로 건축된 지상 1층(연면적 131.22㎡) 체험관을 건립했다.특히, 백연단지를 조성 백연차, 백연주 등의 제조․판매와 체험을 병행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로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이재춘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매원희망마을이 농어촌의 주민화합과 문화적 여유가 어우러지는 복합희망공간으로…
경상북도는 지난해 구미 불산 누출사고를 교훈삼아 화학물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적인 전담 대응기관인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12월 5일(목) 전국 최초로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태환 국회안전행정위원장, 정연만 환경부 차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국방부 차관, 방재청장 등 중앙행정기관의 관계관과 구미산단 기업체 대표, 구미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개소식에서는 중앙부처간, 지자체 등 8개 기관이 화학물질 사고와 재난예방 및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국민안전 실현을 위하여 협력의 목적 달성하고 정부3.0실천 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를 적극
칠곡,왜관출신 김희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의 경북도정 질문 요지귀농에 비해 과도한 초기 투자자금과 어업기술 부족, 위험한 조업환경 등으로 최근 3년간 귀어인 4명으로 저조함.◦ 귀농은 농지구입 및 농기계 임대 등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수산업은 어업허가 등 사전에 어업기반 마련이 없이는 진입이 곤란하며, 협소한 어장으로 인한 기존 어업인의 타성 등도 귀어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귀어․귀촌 종합대책』수립(2010년) 귀어인 지원◦ 우리 도 어업기술센터에서 귀어 창업지원과 주택마련 자금 지원 ◦ 창업교육은 어업기술센터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실습중심 현장교육 실시《귀어가 지원 현황》 - 전 국 : (’10년) 14 → (’11년) 26 → (’12년) 43가구- 우리 도 : (’10년) 0 → (’11년) 0 → (’12녀) 4가수※ 창업자금(2억원 이내), 주택구입(4천만원 이내)…
경북의 ‘새로운 700년의 비상’ 을 준비하는 금년도에 사통팔달 SOC망 구축, ‘새천년 신도읍시대’ 를 여는 도청이전 명품신도시 조성으로 미래경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능동적으로 펼쳐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새정부출범에 부응하여 국토 균형발전의 선도적 역할로 도민 기대감을 충족하고, 경제대동맥의 발판이 되는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풍요로운 도민의 삶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칠곡출신 김희원[경북대총동창회부회장]도의원도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했다.
경북도의회 심정규 의원(새누리당)이 고전을 통해 세상을 통찰하고자 했던 갈증과 해답을 책으로 담아 내 화제다.심 의원은 ‘인생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古典 편지(스마트 비즈니스 펴냄)’를 발간, 19일 오후 2시 구미금오산관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북도의회 송필각 의장을 비롯해 동료 도의원, 지인 등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상주 출신인 심정규 의원은 구미에서 세무사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9대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와 서민경제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한편, 심 의원은 출판기념회에서 “동양고전에 나오는 명언들은 현대 우리사회의 삶에도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슴에 새길 만한 좋은 말들이 많다”면서 “고전지식을 통해 현대인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열리는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에서 경북선수단은 금4개, 은5개, 동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풍성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정준수 선수는 2월 3일과 4일 강원도 강릉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에서 222m와 333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경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우경아(20·여)선수, 2월 3일 금메달을 추가했다.○ 안동영명학교 출신인 우경아는 같은 날 여자 크로스컨트리 500m 프리스타일 결승에서 2분55초20을 기록하면서 3분13초23 독일의 슐라이허 안토니아를 큰 격차로 제쳤다.□ 이 밖에도 한국대표팀 선수대표를 맡은 경북의 김난형(22)은 쇼트트랙 1,0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
경상북도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반 지원규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8년경에는 고령화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미 상주시 등 14개시군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군위, 의성, 영양, 예천은 고령화율이 30%를 넘는 실정이다.○ 이에 기획경제위원회 김영식의원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하여 설립된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9월 3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 심의․의결하였으며, 9월 1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 조례안의 주요
경상북도는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안동의 오케이에프(주)와 영천의 (주)세운티엔에스, 구미의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을 ‘12년 2/4분기 행복 나눔 기업으로 선정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6.15) 도정의 두톱 “일자리창출 + 투자유치”을 책임지고 있는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구미소재 도레이BSF 현장을 직접 방문,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생산 현장을 찾아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에 선정된 2/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지난 5개월(’11.12~‘12.4월)동안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중소기업체중에서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특히, 도레이BSF 코리아는 지난 2008년 경북도의 노력으로 투자유치에 성공한 일본기업이라고 한다. 경북도는 그동안 기업유치에서부터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