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정말 메랄랐었습니다. 그런데...어제..오늘..‘가을 단비’로...메마른...영덕..을..푹 적셔주어서 산불발생은...확실하게...줄어든 것 같습니다. 지난해..산불발생으로...인하여...영덕의 방품림 마져...다 ..타버린 터라 기상이변으로..인한...‘강한바람’이나...‘태풍..견딜만한...방품림이 없어 졌다는 것은...주민들 입장에서 보면...또 하나의 불안 요인이기도 합니다. 먼저...박준홍 총재님의...장인이신...윤응열..공군중장님의.서거 소식을...들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영덕장엔...많은 주민들이..나왔고, 또..할매..들이...수고롭게.. 정성으로..지은..농산물도..나왔습니다. 할매들의..수고로운...노력이..아니았다면..정말..보기 힘든.. 농산물입니다. 그러나..바닷물..활어나..오징어는..매우..귀합니다. 그만큼..바다 시정이 여의치 않다는 것인데..그래도..후포 이저씨 삼방형님.. 축산 예쁜이..등등...좀 가져왔습니다. 기대만큼..잘 팔리진 않습니다. ’경제상황‘악화..를..단면으로 보여 주는 것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아직은 때이른..김장철 이지만...그래도..김장준비는..조금씩 하는 것…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지난 9월 23일, 영덕군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영덕군 도시재생 영덕시장 번영회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영덕시장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장현대화 절차와 준비, 고객관리 등 실제 점포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기본과정 10회, 심화과정 10회, 명품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우수 전통시잔 견학 및 워크숍으로 이루어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명예학장으로서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며 “영덕시장이 화재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형 명품시장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매력적이고 특색있는 시장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번영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만 실향민의 통일 염원과 망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제26회 경북지역 이북도민 합동망향제’가 22일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내에 있는 이북도민 망향탑에서 봉행됐다. 이북도민경북연합회(회장 조병희)와 이북5도경상북도사무소(소장 이준호)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망향제엔 경상북도 내에 생존해 계신 이북도민과 유가족을 포함해 김광열 영덕군수, 홍성구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김기찬 황해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긴 세월 동안 실향과 이산의 고통을 달래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이북도민 합동망향제를 삼사해상공원 내 이북도민 망향탑에서 봉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북녘 하늘로 전해져 조국의 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양동작전으로 개시된 장사상륙작전의 전승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업적과 굳건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자 지난 21일 장사해수욕장 내 전승기념탑에서 ‘2022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전 영웅으로 생존해 계신 장사상륙작전유격동지회 회원 15명 및 유가족들을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문병삼 제50보병사단장,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의 주요 인사화 함께 영덕군 보훈단체회원, 주민·군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참전 영웅들의 얼을 기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제50사단과 장사대대가 군사장비를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영덕군이 문산호를 임시로 개방해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덕어린이집, 강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생존 영웅들인 장사상륙작전유격동지회 회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열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 앞선 지난 20일 저녁에는 영덕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현담스님)에서 주관한 위령제가 장사상륙참전유격동지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장사상륙작전의 순열들을 추모하기
영덕군 창수면의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가 조선시대 사회 변화상을 보여주는 의례 복합공간으로써의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는 임진왜란 당시 경주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 1555~1615)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분암(墳庵) 성격의 재사 건축물이다. 전면에는 ‘덕후루(德厚樓)’라는 편액이 걸린 누문이 있고, 안쪽에 ‘집희암(集喜庵)’이라는 편액이 걸린 재사가 위치하며, 덕후루와 집희암 사이에는 좌우 익실이 연결돼 있다.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경북 북부지역의 ㅁ자형 건축물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문루인 덕후루는 중층 누각 건물로 양측 퇴칸에는 위층 온돌방의 구들을 놓았는데, 그 형태가 전통 건축 형식 중 하나인 고상식의 모습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집희암은 맞배지붕 양쪽에 가첨 지붕을 달아낸 형태로 경북 북부지역 건축의 조형적 특징이 잘 반영되어 있고, 실내 천정에 우물마루 형태로 나무반자를 설치한 것이 특징적이다. 좌·우 익실은 방(온돌)과 부엌으로 구성된 부속시설로 집희암과 덕후루와 구조적으로 연결돼 있지는 않다. 특히,…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코로나19와 계절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올해 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2009년 1월 1일~2022년 8월 31일),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인플루엔자 4가백신이 접종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접종 시작 시기를 다르게 운영한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1일(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및 임신부는 10월 5일(수)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수) △만70~75세는 10월 17일(월) △만 65세 이상은 10월 20일(목)이다. 다만, 영덕군은 의료취약지에 해당돼 관내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의 경우 접종 기간 구분 없이 10월 12일(수)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 접종 가능하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 확인과 무료접종 대상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또한, 만 65세 이상과 관내에 주소를 둔 만 64세 이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2022년 9월 정기분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한 재산세 32,600여건, 34억 7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주택 부속토지 포함)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며, 공동소유자는 소유지분별로 각각 부과되고 납부세액이 30만원 미만은 일반우편, 30만원 이상은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아울러 주택의 경우는 연간 부과세액이 20만원이 넘으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인터넷지로에서 전자납부번호로 조회 및 납부, 은행 CD/ATM기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및 스마트 위택스, 금융앱 등을 통한 모바일 납부를 할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는 지방세 납부에 군민들의 관심을 바라며, 납세자가 납기경과로 인하여 가산금(3%)을 부담하거나 체납으로 인한 재산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납기 내에 자진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영덕군청 재무과(☎730-6105~8) 또는 읍면 재무(민원)팀으로
영덕복지재단은 지난 7일 당진복지재단으로부터 기탁받은 도서 896권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영덕군기초푸드뱅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당진복지재단으로부터 기탁받은 교양 도서와 학습용 문제집을 지역 내 아동·청소년·다문화가정의 학습 및 다양한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5개 시설에 총 450여 권의 도서를 1차 배분했고, 잔여 교양 도서 배분을 위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앞으로, 영덕복지재단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독서활동 활성화 및 교육복지 분야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사업 개발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정례조회에서 군정유공 민간인 10명과 우수 공무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민선 8기 들어 첫 군정 유공자 표창이었던 이번 시상에선 박재열(영덕), 이상득(강구), 이혜정(강구), 김상기(남정), 이호철(달산), 김광현(지품), 이상정(축산), 박미영(영해), 이진우(병곡), 이정현(창수) 군민이 3분기 군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을 받았다. 또한 권용숙, 지은경이 모범공무원상을, 권혁민, 권순만, 김미한, 박순교, 김윤기, 김재경, 정한샘, 전원순이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축하 자리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름 성수기에 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헌신 봉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 군수는 “민선 8기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공무원의 자세”라고 강조하며, “군민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전 공직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 송이생산자협의회, 영해 애향청년회, 한국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영덕 송이장터’가 이달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영덕 군민운동장과 영해 사랑해요영덕휴게소 두 곳에서 운영된다. 영덕군은 그동안 송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송이산가꾸기 사업과 송이소나무조림 등의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지난 10년간 송이 생산량 전국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톡톡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영덕군의 명품 송이는 해풍을 받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강해 애호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송이장터에 많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적잖은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우리 영덕군의 송이가 올해도 생산량 전국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군 행정의 일관성과 군민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영덕 송이장터에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