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국가어항 이용고도화」시범사업 공모에서 경북도가 제출한 『죽변항 개발계획(안)』이 전국 110개 어항 중 최우수로 평가받아 국비 등 총 3,340억원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사업기간 : 2012~2016년까지 5년간 ▸위 치 :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죽변항) 일원 ▸사 업 비 : 3,340억원(국비2,180, 군비459, 수협90, 민자611)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은 지난 해 2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6월에 시·도별로 사업대상지의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전문가가 참여하는 「어항개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국 4개 어항이 선정되어, 금년도 3월에 개발계획 수립 및 기본계획을 착수할 계획이다.죽변항 개발계획은 먼저, 어항진입 도시계획 도로개설과 물양장 정비, 해군부대 이전을 통한 어항 주변 환경을 개
세월이 어수선 하고 괴이쩍은 일들이 일어나면 사람들의 입에서 흔히 하는 말들이 있다"말세다 말 세야 " 말세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 구체적으 로 알지 못하지만 세상의 종말이 있다는것을 안 다는것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 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그날이 언제인지는 그분만이 아신다고 성경 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몇년 몇월 몇일이 종말의 날이다 라고 하는 사람 이 있다면 그사람은 사이비라고 보면될것이다. 그날은 도적 같이 온다 고 했다. 도둑님이 도둑할집에 전화를 해서 몇 일 몇시에 당신집에 가겠습니다.하는 도둑은 없다. 세상의 마지막날도 우리가 생각지도 아니할때 홀 연히 온다고 했다. 그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 운불에 녹아지고 주 믿지 아니한자 큰소리 질러 외쳐 울고 바깥 어두운 데 내어 쫓겨 울며 이 를 갊이 있으리라. 고 했다. 이말이 지금 이시대 어떤 쪽
이기사는 서울포스트 임재호기자의 기사입니다. 그동안 녹색회 박준홍회장이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던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녹색회와 손잡고 난치병 어린이 돕기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25일 오전11시 용산의 녹색회 사무실에서 녹색회 박준홍회장과 한국 새생명복지재단의 송창익 회장이 향후 두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태어나자 마자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돕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기로 합의하고 앞으로 많은 부분의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녹색회는 전 회원을 동원하여 경조사시 사용되는 화환이나 조화 등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수거하도록 협조하고 예식장이나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지인들을 동원하여 화환을 수거해 가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또 녹색회와 새생명복지재단은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에서 달아주는 사랑의 열매와 같이 녹색회 상징인 노랑.파랑.초록의 3원형 마크로 뱃지를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는 분들이나 난치병어린이 돕기 운동에 협력하신 분들에게 뱃지를 달아주는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한국 새생명 복지재단은 녹색회와 같이 산행등을 하면서 자연보호활동도 같이 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 활발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