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사와 사진 '영덕포털' 가지고 가지마세요....분명히 경고합니다.모처럼 강구수협을 찾았는데...때마침 홍게경매를 하는데...강구수협,강구대게 상가는 그어느때보다 활력이 넘친다.바야흐로 ‘영덕대게’철이 시작됐고, 휴일이 아닌 오늘에도...영덕대게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영덕대게’를 구입할려는 사람들이 몰리다보니...오늘은 약간 가격이 오른것 같은데...그래도 여기저거서...만원짜리 혹은 오만원짜리를 주고받으면 흥정을 이어가고 있다.그동안 ‘영덕대게’원조마을인 경정에서...영덕대게 판매가 예전같지 않다는 말이 있었는데...역시 ‘영덕대게’는 그 맛과 인기는 변하지 않는것 같다.사실 강구수협을 자주가지 않는 이유는 차에 바닷물이 튀기 때문에...같다오면 반드시 세차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자주 안가게 되는데....‘’영덕대
명불허전(名不虛傳), 명성이나 명예가 널리 알려진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을 이르는 말로 지난해 대한민국 특산물 브랜드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영덕대게’를 맛보기 위해 전국의 미식가들이 영덕을 찾아 영덕군은 먹거리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다.□ 현재 영덕군내의 대게상가는 500여개로 이중 300여개가 강구항을 중심으로 밀집해 있으며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영덕대게’로 인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요즈음의 주말에는 2만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폭주하고 있어 7번국도의 경우 상․하행선은 명절보다도 더 극심한 교통체증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이처럼 대게철만 되면 전국의 미식가들이 영덕을 찾는 데는 대게원조 ‘영덕대게’라는 브랜드 가치도 한 몫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대게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9월 17일 오후 5시부터 파인토피아 봉화 고춧가루를 NS홈쇼핑에서 생방송을 통해 30분간 판매하였다고 밝혔다.금번 고춧가루 TV홈쇼핑 판매가격은 2kg의 1세트(500g 4봉)당 71,910백원으로 1,366세트가 팔려 9,800만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품질 좋은 봉화 고추의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공중파 미디어 방송을 통한 차별화된 이미지와 우수성 홍보의 일환책으로 추진하는 TV홈쇼핑 방송은 고품질 농산물에 관심이 많고, 제품구매에 영향력이 있는 홈쇼핑 시청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군은 새로운 마케팅전략으로 TV홈쇼핑 방송 판매를 위해 금년에 사과, 고춧가루, 한약우의 3품목에 대하여 4천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홈쇼핑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전국 최고의 명품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2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사업]을 추진 중이다.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해 8월 14일 올해 복숭아신규대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산시와 영천시의 우수복숭아 생산현장과 출하시설을 견학하였다.이날 현장벤치마킹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복숭아재배농가들이 경산시 압량면 당음리 선진농장의 농장주로부터 과원개원현황과 수형구성방법, 부주지 배치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일이 메모하는 등 열의가 대단하였으며 그림과 같이 조성된 복숭아원을 들러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오후에는 금호농협(영천시 금호읍 교대리)APC를 들러보고 최규성과장으로부터 APC 조성현황과 각종 부대시설에 대한 자세한
영덕군 8월달맞이산행은 영덕군새마을지회[회장 전종하] 주관으로 ‘새로운 문화와 문화의만남’에 그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매번 달맞이산행때마다...영덕월월이청청회원들은 바뿐 가정일도 미루고, 항상 솔선수범을 행동으로 옮기는 선행을 해오고 있다.특히 이날은 대구지역 ‘원어민강사’를 초청, 외국인들이 영덕의 문화를 공유하는 만남이 이루어진것이다.또 여행스케치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창포물양장에는 ‘재즈’가 첨으로 선보였다.재즈는 음폭이 커서 일반가수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곡인데, 젊은여자가수의 열창이 새롭다고해야하나....한때 친구가 재즈피아노 거의 미치다시피 한적이 있어...나름데로 재즈에 대한 상식은 좀있다.또 오늘은 영덕군 각피서지,공연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넘쳐나기도 했다. 창포물량장으로 가는 해안도로는 거의 펜션이나…
동해안의 청정바다와 송천강 맑은 물이 흐르는 둔치에 경북 영덕군 영해면은 지난 2008년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전국에서 가장 긴 600m 조롱박터널에 15종의 조롱박을 심어 형형색색 박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영해면(면장 윤점락)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속의 체험 피서지를 제공하고자 가꾼 조롱박 공원은송천강의 갈대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조롱박들이 서로의 자태를 자랑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어린시절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규모면에서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특히, 조롱박공원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과 여름해변 및 황금은어축제에 맞추어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 영덕을 널리 알리는 좋은 관광코스로 급부상하고…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전국 최고의 명품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2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지역농업특성화사업(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 종합평가회는 7월 13일(금) 영덕휴게소 세미나실에서 영덕군 품목별농업인 조직체인 영덕복숭아연구회원(회장 김구원) 36명과 올해 명품복숭아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37명, 지역자문위원 및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 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날 행사에서 김진도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2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성실히 시행해준 농업인들과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같이 동참해준 지역자문위원과 청도복숭아시험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아울러 영덕농업기술센터 이영조 경제작물담당
브랜드화가 곧 국가성장전략으로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3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국내 최고 브랜드 선정 행사인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가 Korea Top 5 특산물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서비스마케팅학회외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Korea Top Brand Award)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고객이 미처 알지 못했던 욕구를 파악해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를 제공한 ‘코리아 탑 브랜드’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취지를 갖는다.고객행복, 글로벌, 녹색, 동반성장 등 10개 분야 브랜드를 기준으로 한국리서치 기관의 설문지 조사와 학계/산업계 전문가 그룹조사 등을 통한 결과를 최종심사해 수상브랜드가 확정됐으며그 결과 영덕 대표 특산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