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 남영래 의원과 오정자 의원이 지난 1월 6일 영덕군의회 1월 제1차 정례의원간담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과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남영래 의원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안정시키는데 노력하였으며 지역 유일의 집권여당 소속 선출직의원으로 지난 태풍피해시 중앙정부와 집권여당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영덕이 3년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남영래 의원은 1969년 영해면 괴시리에서 출생으로 영덕초, 중, 고, 국민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2018년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 사회자, 2020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영덕경제발전위원회 특별위원장, 제8대 영덕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왕성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특히 자치법규 제·개정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제8대…
영덕군의회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영덕군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희)가 지난 3개월간 5차례의 위원회 활동을 통해 총113건의 조례를 정비하는역대급 성과를 이뤄내며 활동을 종료하였다. 영덕군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희)는 지난 15일과 17일 제273회 임시회 제5·6차본회의에서 시책추진관련 부족한 조례 제·개정안 9건, 법제처 협업과제로 선정된 개정안 13건, 의회관련 조례개정안 4건 등 총26건의 조례를 의원발의로 제·개정하였다. 의결된 의원발의 조례로는 조상준 부의장이 ▲영덕군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하수도 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김은희 의원이 ▲영덕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저소득층 국민건겅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웰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영덕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김일규 의원은 ▲영덕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덕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공동주택관리…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는 지난 15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제2차정례회 제5차본회의를 열고 5,013억 500만원(일반회계 4,340만원·특별회계 673억500만원) 규모의 내년도 영덕군 본예산을 확정 의결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규)의 심사결과 보고에 따르면 이번 2021년도 예산안 심사는 영덕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투자의 타당성및 효율성, 민간보조사업 지원의 형편성과 적정한 사후관리 여부와 예산의 과다계상 여부, 국고보조금의 분담비율, 소모성·행사성 경비의 편성여부 등 재정의 건전성 향상과 안정적인 재정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심사하였다고 밝혔다. 심사결과로는 내년도 일반회계 세입 및 특별회계세입·세출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하였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예산요구액 4,340억중 10억 2,200만원을 삭감하였으며, 삭감한 금액은 예비비에 증액키로 수정·가결하였다.
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으로 일어난 거대한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쳐 수소 폭발과 방사능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폭발한 제1원전에서는 매일 평균 160∼170톤의 방사성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녹아내린 핵연료봉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수십년간 오염수는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일본 정부는 발생한 오염수 총 123만톤을 후쿠시마 원전 탱크에 저장하고 있으나 2022년 10월이 되면 저장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며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후쿠시마현 내 20개 기초의회 가운데 13곳은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일본의 전국어업협동조합과 후쿠시마현 어업조합 역시 결의문을 발표하여 반대입장을 밝혔다. 또한 일본 국민들도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에 관해 4,000여건의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는데 그만큼 방사성 물질이 생태계나 건강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러한 여론 압박에 일본 정부가 지난 10월 27일 예정되어 있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공식 결정을 11월 이후로 미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가 국민과 국제사회의
○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는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의의사일정으로 제273회 제2차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의 주요안건으로는2020년도하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추진 실적보고를비롯해 군수 시정연설 청취, 2021년도 예산안과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각종 조례안,승인안등을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의사일정을살펴보면첫날인 11월 20일은 오전 11시에개회식을 시작으로 손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전면철회 촉구 결의안과2020년도 하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안,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 특별위원회 구성및 위원 선임의 건(위원장 김일규, 간사 남영래)등을 의결하게 되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덕군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덕군 문화시설 위탁운영 동의안,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11월 23일과25일 3일간은2020년도하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특별위원회활동을펼치며,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2일간은 오전 10시에 제2・3차 본회의를 열어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추진에 대한 실적보고를…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하병두 영덕군의회의장)는 지난 11월 4일 오전 11시 성주군 문화여성복지센터에서 도내 시군의장들과 이병환 성주군수등이 참석한 가운데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 주관으로 제286차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하병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7월 도민들의 염원이었던 통합 신공항유치에 힘을 모아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북이 동반성장하고 상생·발전하는데 경북 23개 시군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하병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제안한▲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과영주시의회 이영호 의장이제안한 ▲영주댐 방류계획 규탄결의안 등총 3건의 심의안건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으며 채택된 안건은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하였으며 차기 월례회는 12월에 영주시의회에서개최하는 것으로 하고 폐회하였다.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는 추석을 앞둔 25일 영덕군의회 박성호 의회사무과장이 50사단 장사대대를 방문해서 최근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등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는 지난 21일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남영래의원을 대표로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현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치입법ㆍ자치재정ㆍ자치행정ㆍ자치복지권 보장 ▲기초의회의 실질적인 권한 부여를 위해 인사권 독립, 합리적인의원정수 조정, 정책지원 전문인력 보장,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등을 담고 있다. 이 결의안을 대표 발의안 남영래 의원은“현재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이 개정된다 하더라도 기초의회의 권한 강화나 역할 제고에 도움이 되지 않아 지방분권을 염원하는 기초지방정부와 시민사회의 바람과 열정을 담아 수정을 요구한다”며 “지자체의 자치입법권ㆍ자치재정ㆍ자치행정ㆍ자치복지권 등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가 면밀히 검토해 조속히 지방자치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 등 총 18건의심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9월 15일(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희)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손덕수) 구성 및 위원 선임의건 ▲영덕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관리·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심의 안건을의결한다. 이어 9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은 20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덕수) 활동을 펼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월)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질문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타안건을의결하게하게 된다. 하병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와수해복구등에 쓰일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서둘러 군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고, 군정질문을 통해서는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하였다.
영덕군의회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과수농가를 찾아 낙과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하병두 의장과 의원들은지난 8일 당초 계획되었던 9월 제1차 정례의원간담회를전격적으로 연기하고 이번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크게 입은 강구면 금호리의과수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였다. 이날 하병두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