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제290회 영덕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하였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규)는 지난 9월 22일 제290회 영덕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을 제외한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후 위원장에는 김일규 의원이, 간사는 배재현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로 예산요구액 6,438억 3,900만원 중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 1억 4,100만원을 삭감하고 1억 4,100만원을 예비비로 편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심사 결과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 중요 사업들을 추가경정 예산 편성 지양 ▲ 의회 사전 설명 없이 일방적인 사업계획 변경 및 삭감 편성 금지 ▲ 산정 기준 및 산출 근거와 예산액의 적정성 여부,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세부 설명 필요 ▲ 국⸱도비 보조금 반납액 최소화 ▲ 국⸱도비 예산 매칭 시 국⸱도비 비율 최대한 상향 확보 노력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였다. 김
김광열 영덕군수는 23일 오전 11시 지품면 신안리 송이광장에서 열리는 ‘명품 지품송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고, 이어 오후 4시 30분엔 새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영덕시장 번영회 상인대학 졸업식’을 찾아 졸업자들을 축하한다.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22일 제290회 임시회를 열어 지역현안에 대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과 5분 자유발언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회기를 운영하였다. 이날 배재현 의원은 참다랑어 어획 쿼터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어민들의 고충을 대변해서 정부와 국회에 참다랑어 어획 쿼터량 추가 확보 및 포획 참다랑어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철저한 자료수집을 통한 정부의 충분한 어획 쿼터량 확보 ▲어획량 급증지역의 지역별 현실 반영을 통한 어획 쿼터량 배분 재조정 ▲어업인들의 생계 안정 도모 등을 위한 죽은 참다랑어 혼획과 시판을 인정하자는 내용이다. 배의원은 “참다랑어 쿼터제는 한정된 자원을 지키고 공평한 분배의 원칙을 위하는 차원에서 분명히 지켜야 하는 제도이지만 각 상황에 따른 제도의 유연함도 필요하다.“고 하며 영덕군 어업인들의 고통을 해소하고 어업인들의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참다랑어 어획 쿼터량 추가 확보 및 포획 참다랑어 활용방안을 정부가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건의안을 통해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또한 김은희 의원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시행을…
■ 김광열 영덕군수는 23일 오전 11시 지품면 신안리 송이광장에서 열리는 ‘명품 지품송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고, 이어 오후 4시 30분엔 새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영덕시장 번영회 상인대학 졸업식’을 찾아 졸업자들을 축하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6일 오전 8시 30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피해가 큰 포항시 일대를 방문하고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현장 복구작업에 참여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5일 오전 10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지인 영해면 대진리에서 수산종자 방류 행사에 참석한다.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장은 매년 폭락하고 있는 쌀값으로 인해 고통받는 농촌과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쌀값 하락을 막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지난 8월 30일에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302차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손덕수 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2020년 변동직불제 폐지로 시행된 시장격리 조치는 생산량과 수요량 요건이 충족됨에도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시장격리 시행 매입가격을 최저입찰가로 정하면서 매년 쌀값은 폭락하고 있고 농민과 농협간의 갈등은 커지고 있다’고 문제제기를 하며, “정부는 양곡관리법 개정을 통한 시장 격리 조치 의무화, 최저가 입찰방식을 공공비축매입 방식으로 변경, 쌀재고량 전량 수매를 위한 추가 시장격리 조치 시행 등 농촌과 농민의 현실에 맞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주장하였다. 본 회의 안건으로 제출된「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촉구 결의안은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원안가결되어,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18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김일규의원 대표발의) △영덕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성철부의장 대표발의) △영덕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집행부제출) △영덕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집행부제출)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영덕군의회는 김일규의원이 대표발의한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통해 쌀값 폭락 등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시장격리를 지체하고 역공매를 통한 최저가 입찰방식으로 쌀값 폭락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양곡관리법 개정을 통한 정부의 시장격리 조치 법적 의무화 ▲신곡 수확기에 시장격리 제도 선제적 시행 및 공공비축매입 방식으로 변경 ▲전국의 과다한 쌀 재고량 전량 수매를 위한 추가 시장격리 시행 ▲가격안정과 쌀 수급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국회, 농림축산식품부에 송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성철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친환경 명품 공설 장사 종합시설 건
영덕군의회는 지난 4일(월) 오전 11시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진행하였다.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의장단 선출 결과 의장에는 손덕수 의원, 부의장에는 김성철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다선 의원인 김성호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으로 의장 선출을 진행하였으며 7명의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손덕수 의원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되었다. 이어서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의장으로 당선된 손덕수 의장의 회의진행으로 김성철 의원이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의장으로 선출된 손덕수 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동료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고 현장 곳곳을 발로 뛰어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영덕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성철 부의장은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여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켜 군정발전에 이바지하며 영덕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맞추어 지역의 현안 문제해결에 힘쓰겠다.“ 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