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최기상]에서 ‘노란우산공제안내’를 웹발신을 통해 알려왔습니다. 혹 노란우산공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개인사업자]의 폐업,노령에 따른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을 보장해주기위한 공적제도로...개인사업자,또는 자영업자들에겐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공적제도로서 소득공제제까지 받을 수 있는 개인사업자에겐 퇴직금같은 상품입니다. 이에 본기자는 최기상 농협영덕군지부장을 방문...자세한 설명을 들은바, 가입대상은 소기업,소상공인 또는 개인사업자, 필요서류는 신분증,사업자등록,부가가치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수입금액증명원 월납부금액은 5만원부터...개인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일정금액을 적립할수 있으며, 혜택은 개인사업자의 소득공제상품,적립금액은 연복리의 이율로 적립됨 또 해당상품은 압류가 금지됨, 개인사업을 하시는분들은 퇴직금이란게 별도로없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그만두시면, 자금부족으로 생계가 힘들어지시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나라에서 만든 제도가 노란우산공제입니다. 세금혜택도받으시고,노후보장도 받으실수 있는 1석2조의 상품입니다. 궁굼하신점이 있으시면 ...농협은행 영덕군지부에서 상담받을수 있
반평생 영덕군 산림행정의 발전을 위해 오직 한길만 고집한 권오웅 산림자원과장이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영예로운 퇴임을 맞았다. 권오웅 산림과장은 1980년 산림청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1989년 영덕군으로 전입하여 녹지조경, 산림경영, 산림보호담당을 두루 거쳤으며,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산림과장, 남정면장 등을 역임하였고 산림과장을 끝으로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권 과장은 평소 학구적이며 꼼꼼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고, 진취적인 사고와 소탈하고 격의 없은 성격으로 선·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 타고난 열정과 추진력으로 황폐한 산림녹화, 치산치수, 임업소득향상, 산림보호 등 헤아릴 수 없는 공적을 남겼으며, 특히 산림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발전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영덕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건립, 삼성전자 영덕연수원 유치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기획·추진하였고 또한, 최근에는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바데산 자연휴양림 조성, 임산 식·약용버섯 연구센터 등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과거 가꾸고 보호하는 산림에서 즐기고 참여하는 산림복지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등 산림행정 및 지역발전에 큰 공로를
하병두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자유발언 시간을 주신 김은희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덕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이희진 군수님과 6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최근 우리군의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육상․해상풍력, 화력,태양광 발전사업, 그리고 선거후 군민화합에 대해서 군민들의 의견과 저의 소견을 밝히고자 하니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상황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3년전 원전유치와 관련한 주민투표의 아픈 상처들이 이제야 아물어가고 있는데 또다시 대단위 육상․해상 풍력과 화력,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민심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먼저 논란의 중심인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은 2018년 3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우리군이 신청하여 선정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지난 6. 13 지방선거에서 불거졌고 군수님께서는 주민들의 동의없이는 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하여 마무리 된것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리군에서는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사업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해양생태계 파괴와 어족자원 고갈, 바다환경 오염등을 가중시켜 어업인
울진 2018 뮤직팜 페스티벌이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27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이종호 한울원전본부장을 행사전부터 나와..직접 행사진행상황을 지켜보는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고, 한울원전직원들 역시 각자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처음 행사시작때까지만해도...앞자리만..계속..계속 군중들이 밀려들기 시작해...드넓은 울진 엑스포공원을 꽉채웠다.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수원은 끊임없이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세계최고수준의 원자력발전 세계6위 국제적 기술력을 갖췄고, EU에 이어 두 번째 원전을 수출하고 있다. 수력과 양수발전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자연과함께 더불어 풍력,신재생에너지사업,전기자동차,에너지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해서 ‘에너지 걱정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했다. 잠깐 한수원직원들과 대화도중 고리원전같은 경우 ‘정부의탈원전정책’으로 인해...협력업체가 생산을 중단하고 있으며, A/S조차 해주지 않는데, 이는 분명한 직무유기다.고 했다. 또 탈원전정책으로 인해...원자력고급인력들이 해외로 유출될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제가 타고다는 똥차가 그만 제게 막 덤빕니다. 사람 너만 덥냐? 차도 덥다...해서...이른 아침부터...똥차 피서시켜줄려고...산그늘로 갔습니다. 더워도 어느 정도로 더워야지....밤잠을 잘수없을 정도로...아파트가 달아서...생지옥속에 살고 있기에...이른 아침에는 강구수협위판장으로 더위를 피하러 가고... 이른 아침..김밥 2,000원 군민운동장옆 식수대에 물몇병 받아서...창포풍력발전단지 내..그늘로 찾아갔습니다. 또 전기세 폭탄이 무섭기도 하고요....그런데 어라..창포어민 아저씨가 새벽경매 마치고 아침 한숟갈 뚝딱 뜨고...이 땡볕에서...그물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하절기라..조업이 부진합니다. 조업이 부진하다보니..중매인,정치망선주,선원들..물차...영덕대게상가는 물론..어시장에서도...어가는 비싸고...찾는 손님도 없고...전부 울상입니다. 정치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방어...한마리 4,000원...남양호 선주한분은 선생님같이 생기신분이고...또 한분은 그야말로 바다의 사나이...베테랑 선장겸 선주입니다. 얼마나 성실한지...경매할 물량을 반듯반듯하게...크기도 확실하게 선별해서...가지고옵니다. 한마
신임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조촐한 오찬겸 기자간담회는 약4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 이종호 한울원자력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울본부는 가장큰 본부다. 또 거리가 상당히 멀다. 울진본부 직원들의 발전을 바란다.는 표현을 의미심장하게 했다. 건배사 역시 울진-원자력 건배...이는 현정부의 ‘원자력정책’에 대한 눈치보기가 아니였나? 이종호 신임 한울원자력본부장은 공학박사출신으로 한수원에 오랜근무를 했으며, 한국원자력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각 자치단체장들이나 정치인들은 ‘하늘에 별도, 달도’ 다 따줄것처럼 말하지만...한국원자력에너지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이종호 본부장’이나..한울원전 직원들은 ‘에너지산업’의 현실을 보고 있으므로...언행의 상당한 책임감을 동반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이날 참석한 기자들들은 ‘전기세폭탄’을 걱정했으며, 실제로 각언론사에서는 ‘냉방사용’을 자재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기자들뿐만 아니라..지역주민..소상공인들..기업체 역시..연일 폭염으로 인한 ‘전력과부하’ 또는 ‘전기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는건 아닐까?라는 우려감이 상당한 상황에...‘전력의 안정적인 수급’에 대한 불안감을 가
한울원전 주변 9개마을의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2017년 5월과 11월에 채취한 9종 82개 주민관심사료와2017년 한해동안 한울원전 주변에서 채취한 608개 시로에 대한 환경방사능을 분석조사했다. 분석결과 육상시로에서 Cs-137[주민관심시로 표층토양, 표층토양,하천토양] 1-131[지표수] Sr-90[표층토양,솔잎,우유,곡물,과일류,채소류] H-3[빗물,곡류] C-14[육상식품류]가 검출되었으며, 해양시로에서는 Cs-137[해수,해저퇴적물,어류] Ag-110m[저서생물] H-3[해수,해저퇴적물,어류,패류,해조류]이 검출되었다. 육상 및 해양시료에서 검출된 Cs-137과 Sr-90의 방사능 농도는 우리나라 일반 환경에서와 동일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죽변의 지표수[2월]에서 1-131이 평상변동 범위 이내로 검출되었다. 원전가동에 의한 영향으로는 방사화핵종인 Ag-110m이 원전시설내인 배수구의 해양생물[저서생물] 시료서 검출되었으며, H-3가 일부 시료에서 미량 검출되었다. Ag-110m은 1992년 이후 발전소 인근해역에서 검출되었으며, H-3가 일부 시료에서 미량 검출되있으며, 현재 매우 낮은 방사능 농도를 나타내고 있다. 2017년 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성]는 ‘2018년 온배수이용 양식 어,패류방류’행사를 6월5일 11시부터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가졌다. 이날 이희성 한울원자력본부장, 관계직원..울진부군수 수산과직원 석호어촌계장과 어촌계원들...울진해경 한울원전 출입기자단 약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작됐다. 특히 이날 손병복 자유한국당 울진군수후보도 행사에 참석했다. 식이 시작되기전 잠시 행사장에서..짤막한 대화도중...정부에서는 ‘원전’수출을 수출할려고 하면서 정작 가장 값싼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전’을 폐쇄하겠다는건 논리적으로 맞지않은다. 또 ‘원전’기술은 고도의 과학기술인 동시에...전문과학분야 인재양성이 오랜시간이 걸리는 일인데.. ‘전문과학분야’ 인재들의에 대한 정부차원의 인적자원을 보호해줄수 있어야...더욱 더 과학이 발전할수 있을텐데...하는...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희성 한울원자력본부장 얼굴에도 깊은 고민의 흔적이 역력했다. 전기세가 인상되면...모든 물가가 상승하기 마련이고, 서민들의 전기세부담역시 만만찮은건 물론 산업체는 더 큰부담으로 생산에 큰 차질을 빚을수도 있다고들 한다. 아침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