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는 16일 오전 8시 30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피해가 큰 포항시 일대를 방문하고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현장 복구작업에 참여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5일 오전 10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지인 영해면 대진리에서 수산종자 방류 행사에 참석한다.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장은 매년 폭락하고 있는 쌀값으로 인해 고통받는 농촌과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쌀값 하락을 막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지난 8월 30일에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302차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손덕수 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2020년 변동직불제 폐지로 시행된 시장격리 조치는 생산량과 수요량 요건이 충족됨에도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시장격리 시행 매입가격을 최저입찰가로 정하면서 매년 쌀값은 폭락하고 있고 농민과 농협간의 갈등은 커지고 있다’고 문제제기를 하며, “정부는 양곡관리법 개정을 통한 시장 격리 조치 의무화, 최저가 입찰방식을 공공비축매입 방식으로 변경, 쌀재고량 전량 수매를 위한 추가 시장격리 조치 시행 등 농촌과 농민의 현실에 맞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주장하였다. 본 회의 안건으로 제출된「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촉구 결의안은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원안가결되어,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18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김일규의원 대표발의) △영덕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성철부의장 대표발의) △영덕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집행부제출) △영덕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집행부제출)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영덕군의회는 김일규의원이 대표발의한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통해 쌀값 폭락 등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시장격리를 지체하고 역공매를 통한 최저가 입찰방식으로 쌀값 폭락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양곡관리법 개정을 통한 정부의 시장격리 조치 법적 의무화 ▲신곡 수확기에 시장격리 제도 선제적 시행 및 공공비축매입 방식으로 변경 ▲전국의 과다한 쌀 재고량 전량 수매를 위한 추가 시장격리 시행 ▲가격안정과 쌀 수급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국회, 농림축산식품부에 송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성철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친환경 명품 공설 장사 종합시설 건
영덕군의회는 지난 4일(월) 오전 11시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진행하였다.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의장단 선출 결과 의장에는 손덕수 의원, 부의장에는 김성철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다선 의원인 김성호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으로 의장 선출을 진행하였으며 7명의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손덕수 의원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되었다. 이어서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의장으로 당선된 손덕수 의장의 회의진행으로 김성철 의원이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의장으로 선출된 손덕수 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동료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고 현장 곳곳을 발로 뛰어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영덕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성철 부의장은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여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켜 군정발전에 이바지하며 영덕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맞추어 지역의 현안 문제해결에 힘쓰겠다.“ 고 밝
영덕군의회는 지난 6월 27일(월) 오전 11시 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9대 영덕군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 당선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제9대 의회의 안정적인 출범을 도모하기 위해 제9대 영덕군의회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당선의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당선의원 및 직원 소개, 지방의회 운영, 향후 의사일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선인들은“군민들의 대변자로서 이 자리에 선 만큼 4년 임기동안 영덕군의 발전과 영덕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9대 영덕군의회는 오는 7월 4일(월) 오전 11시에 제287회 임시회에서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4일(월) 오후 2시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제9대 영덕군의회 의원은 4선 1명, 3선 1명, 재선 2명, 초선 3명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제8대 영덕군의회의 마지막 의사일정으로 천지원전특별지원사업가산금회수대응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해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과 각종 승인∙동의안 등을 처리한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은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천지원전특별지원사업가산금회수대응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제안설명) ▲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제안설명) 등 총 10건의 심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서 10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는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치고 회기의 마지막 날인 6월 14일 오후에는 제2차본회의를 열어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처리하는 것으로 제8대 영덕군의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하병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는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 영덕군의회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제285회 영덕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됐으며, 대표위원인 오정자 의원을 비롯해 재정과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 3명을 포함한 총 4명의 위원들이 선임됐다.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은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영덕군청 지하 1층 통합방위 지원본부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 영덕군의 재정 집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심사 후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대표 위원으로 선임된 오정자 의원은 이날 위촉식에서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군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병두 의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영덕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