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금)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5.4℃
  • 맑음광주 6.7℃
  • 맑음부산 6.2℃
  • 맑음고창 7.2℃
  • 구름많음제주 10.0℃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영덕군 문화관광 유튜브 서포터즈 모집

유튜브로 만나는 영덕 관광지, 오는 22일까지 서포터즈 모집


영덕군은 522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문화관광 관련 정보를 홍보할 영덕군 유튜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7명이며 만18세 이상으로 영덕군 홍보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채널을 현재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덕군 유튜브 서포터즈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간 활동하면서 영덕 내 관광지, 축제 등 문화관광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홍보하고 영덕군에서는 콘텐츠 업로드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영덕군 유튜브 서포터즈 신청 방법은 영덕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 고시공고(www.yd.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문화관광과 담담자 이메일(dkawls2012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영덕군청 최희찬 문화관광과장은 영덕군 문화관광 유튜브 서포터즈 운영으로 영덕을 찾는 관광객의 관점에서 도움이 되는 영상 콘텐츠가 제작될 것이며, 특히 지역 내 숨은 관광명소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 관광 홍보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포토리뷰


국회의원 동정

더보기
제21대 김희국 국회의원(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역사의 교훈- “절반이 진실이면 전부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정치에 있어서 적절한 언어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합니다. 그것은, ‘출구전략’, ‘진퇴양난’, ‘밟히는 모습’, ‘양보’ 등등의 용어입니다. ‘양보’라는 말은 강자가 하는 것이지, 약자가 하면 비굴로 읽혀집니다. ‘밟히는 모습’, ‘출구전략’ 등도 적절치 못한 표현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승리전략입니다. 어느 소설가는 “영광도 역사의 일부이고 치욕도 역사의 일부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난 열흘간의 시간은 “道는 땅에 떨어지고, 태양은 먹구름 속으로 사라진 몰상식의 나라로 추락한 시간”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고 멀지 않아 태양은 다시 솟아오르리라 확신합니다. 왜냐면 역사의 법칙 때문에. 그래서 중국인들은 “취우부종일(驟雨不終日). 즉 장대 같은 소낙비는 하루 종일 오는 법이 결코 없다.”고 말합니다. 지금 국민은 삶에 지쳐 허덕이는데 여당은 상식, 관례, 정당성도 없이, ‘하늘이 두 쪽 나도’ 운운하면서 폭력을 휘두르며 굴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일주일 내내 강경파와 협상파로 나뉜듯한 어정쩡한 상태로 소

도지사 동정

더보기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년사' ‘녹풍다경(綠風多慶)’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발휘해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이 된 쥐는 다산과 번영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경자년이 의미하는 대로 우리 경북에 일자리와 아이들을 많이 늘려서 도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경북을 더욱 크게 도약시키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나아갔습니다. 때로는 과감하고 때로는 저돌적인 자세로 안으로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고, 밖으로는 과거 경북의 위상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매달 1만km 이상의 거리를 분주히 뛰어다녔습니다.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무리하는 게 아니냐”하는 주변의 걱정도 있었지만, 지치지 않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나눠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이제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체 위기에 빠져 있었던 경북의 주력산업들은 미래형 신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반들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통한 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도 하나, 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북 발전의 역


벤쿠버의 사는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