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장날인 지난 19일장날 풍경입니다.
이젠 정말 단대목장입니다. 그러니..자연..제수용품..구입하려는 분들이 몰리기 마련이지만...
작년같진 않습니다. 정부 방역4단계 격상으로...귀향하는 분들이 아마 적을것이라..
그래도...장만할건 다 합니다.
전부들 다 부모가 되시는 관계로 귀향치못하는 자식들에게..바리 바리 싸보낼 음식을 장만한다는 것이지요..
해삼입니다.
지금 영덕어촌마을 펜션은 아주 천시가 난다고 합니다. 즉 방이 없어서...펜션구하기 전쟁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정부방역4단계 격상으로...생활에 여유가 있는분들은 온통 펜션으로 몰리는 현상이라고들 합니다.
또 바닷물이 차거워...대게잡이도 그렇게 신통치는 않는것 같습니다.만은.. 구정을 앞두고 수요가 폭증하는것 같습니다.
조업이 신통치 않은 관계로...그다지 많은 활어나 생선은 보이지 않습니다.만은..그래도...오징어도 제법..실합니다
제수용 생선...미쳐 녹이지 못해...작업에 박차를 하가는 풍경입니다.
영덕대게집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물량이 없다고들 합니다. 해서..각상점마다...영덕대게? 아니면..강원도쪽에서 구입해오는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구정명절 대목장입니다. 해서..필요한 물건은 다 구입하는것 같습니다.
조상님을 위하여! 자식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