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오십천 겨울가뭄이 심각합니다 또 영덕임시시장에 ‘어부바’가 떳어요...
허 겨울가뭄..이...영농철인데....심각합니다.
하루빨리 해갈될수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모두 물절약 운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상수원도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되었고,
오십천교량...물 ..수위가..많이 낮아진건 물론...흐르는 물이..확줄어들었고...교량기둥밑으로 한참 내려간 수위량 보기에도 정말 아슬 아슬 합니다.
물부족..사태의 심각함을..모든 군민들이 알야하고..이에..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것으로 봅니다.
만약 봄가뭄으로 이어진다면...??? 그럴리야 없겠지만...그래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물절약 운동을 군민들 스스로가..나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영덕임시시장엔..신협에서..마련해준 ‘어부바’ 손수레가 등장 했습니다.
장보는 분들의 편리를 휘해..좋은 것은 사실...그러나..사용량이 많을지는 의문스럽습니다.
경제불황이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다들..정말 심각하다고..합니다.
전국적인 경제불황 영덕이라고 피해갈수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공과금인상에다..각종..물가인상으로 인해...
서민들의 등골이 휘다 못해...부러질 지경입니다.
그중 돈있는 사람들은 괜찮치만...일반서민들은...피눈물 흘릴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경제불황 심각성...정치인들만 모르는 것 같고...대선후보님들 공약을 보면 하나같이...국민들이 부담하는 ‘국민혈세’가 마치 자기 주머닌 돈인양...뭐..병사월급 200만원하자고요?
노무현정부당시 ‘모병제’를 하자는 말이 있었는데...그 모병제라는건...막말로..돈있는 사람들은 군복무를 안할수 있는..그런 제도인데...
뭐...정용진 신셰계회장인가 뭔가...군대도 안갔다온 사람이..‘멸공’이라나? 허 참..그동안..성실하게...군복를 한분들은 뭔가요?
이렇게 국가안보를..아주 우습게..내팽개치는 사회지도층...‘멸공’이라는 말을 할수 있습니까? 정말...
아무튼 군민들 스스로가...물절약운동에..적극적으로 나서야...가뭄으로 인한...오십천 바닥이 마르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