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십천변에 나갔다가...겨울가뭄으로 인해...오십천 강바닥이..마르고 있는 현장을 봤습니다.
지난해에는.겨울가뭄이라는 것...자체가 없었는데...
오늘 오십천변에 운동 나갔다가..오십천 강바닥 일부가 말라 드러난 현장을 봤습니다. 일부..임시시장 상인들은...‘상수도’ 물을..무상으로 사용한다는바,
전군민들이...물 아껴쓰기...운동을 실천할때라고 봅니다.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오십천강바닥이 드러난..현장에서...좀 착잡하다고 해야 하나...영덕군의 젖줄인 오십천 강물이...바닥을 드러냈다는건...
오십천강물을 이용..식수로 사용하기까지...영덕군에서는...많은 비용을 들려...영덕군민들에게 제공 하는것임으로...
임시시장 상인들이 무상으로 사용하는 ‘식수내지..생선세척용’ 역시...영덕군민들이..낸 혈세임을...생각하셔서...
단 한방울의 물이라도..허투로 사용하지 않았으면..합니다.
이 한밤중...옆집은 또..남의 머리맡에서...물푸기를 계속 합니다. 지금 도데체 몇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