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4 (목)

  • 흐림동두천 19.2℃
  • 맑음강릉 24.6℃
  • 흐림서울 20.1℃
  • 흐림대전 22.6℃
  • 맑음대구 21.2℃
  • 맑음울산 19.8℃
  • 구름많음광주 21.5℃
  • 구름조금부산 21.0℃
  • 구름많음고창 21.2℃
  • 구름많음제주 19.7℃
  • 구름많음강화 18.7℃
  • 구름많음보은 21.6℃
  • 흐림금산 21.2℃
  • 구름많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19.6℃
  • 구름많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벤쿠버의 세상이야기

'작가' 내가보이냐? 손가락 빙빙돌리는건 검은색안경탓

검은안경탓에 ‘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작가’ 내가 보이냐?


제가 검은안경을 썼더니...어떤분께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작가내가 보이냐? 처음엔 다른분에게 말씀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봐도 저말고는 다른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아는분이 었네요..제가 검은선그라스를 쓰고 있으니...잘보이겠나? 혹은 식별을 잘하는가? 좀 의문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해서 절 보고 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작가 내가 잘보이냐고 했던 것입니다. 그만큼 친밀하다는 뜻이고...경상도 말로는 이므럽다즉 흉허물이 없다는 뜻도 됩니다.


 

저보고 몇몇분들은 작가라고 칭합니다.

 

그러면 전 할매기잔데요...그러면...할매기자보담 작가가 더 좋다면서...몇몇분은 한마디로 절 대접해준다는 의미에서...늘 작가라고 불러줍니다.

 

그분이 마침 시장청과앞으로 지나가기에...저분께서 작가내가 잘보이냐?면서 손가락을 빙빙돌리더라고 했더니...모두들 배꼽잡고 웃습니다.

 

그말을 옆에서 들었던 분들도...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내가 잘보이냐?면서...모두들 한바탕 큰웃음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오늘 일찍 시장에 나온 까닭은 저번장날...시자청과에서 수박한덩어리 외상을 했기 때문에...그 외상값 빨리갚을려고 일찍 나왔습니다.

 

저번장날 일금5만원 가지고 나왔는데...세금내고..뭐뭐하다보니..돈이 그만 딱떨어졌습니다. 해서 수박은 먹고싶고...몇번을 망설이다가..일금15,000원하는 수박을 반강제로 13,000원에 구입 그것도 외상...

 

그날부터 그 외상값 때문에 잠을 못잘정도였습니다.

 

이젠 제법 연식이 되다보니...날이궂고 비오는날이면...온몸이 쑤시고 아파서...비오는날 하루는 딍굴 딍굴하다가...

 

어느정도 피로가 풀린 것 같아...한밤중에 개스렌지, 냉장고,컴퓨터,책상등등 빡빡 문지르고 대청소를 했습니다.

 

혼자서 중얼거립니다.


 

혼자사는 집구석에 무슨 할 일이 이렇게 많은지...투덜거리면서...정리할 것..분리수거할 것...그리고 버릴 것 구분해서 한밤중...에 나가서 분리수거함 또는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고 옵니다.

 

또 오늘은 반가운 분도 만났습니다. 공경자 전김병목 영덕군수 부인도 우연찮케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월탓인지? 꼭 인사를 드려야할 분인데...제가 못알아봤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했지요...다같은 영덕분들로서...어떤정치적 이유보다 먼저 앞서는 것이 인간적인 정일것입니다.

 

차드렁크가 열린탓에 닫아주려다가..공경자사모님인걸알고...반갑고 미안하다고 정중히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옛날 아련하던 시절...기관장이 바뀔때마다..어떤분께서 꼭 하시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전임,후임..들이...오해할만한 말은 절대 삼가라는 엄명을 내렸습니다.

 

그만큼 조직간의 관계 또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의미도 됩니다.

 

아무튼 친애하는 분께서 손가락을 빙빙돌려가면서...작가 나 보이냐? 예 잘 보입니다. 검은안경을 쓴 까닭은 차유리창 햇살이 비치면...이젠 눈을 거의뜰수 없을 정도고...

 

또 시력보호 차원에서 부득이 쓰게 되었다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포토리뷰


국회의원 동정

더보기
경북지역 현역의원 컷오프 재검토 되어야 합니다 우리 경북 지역은 대부분의 현역 의원들이 영남이라는 이유로 초선의원들 마저 컷오프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미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전부터 영남지역 70% 물갈이 이야기가 나오며 비통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현역 교체율을 높여야 된다는 명분으로 그동안 문재인 정권에 대항하고 당을 지키며 보수통합을 위해 노력해 온 이들에게 단순 교체지수가 높다는 이유로 경선의 기회조차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당 지지도가 높은 것은 현역의원들이 그만큼 지역에서 열심히 일해 왔다는 증거입니다. 오히려 상을 주지는 못할망정 극형을 주는 정당은 없습니다. 현역의원 교체지수의 자의적 기준과 여론조사 통계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등 불투명한 공관위의 운영은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제 막 정치를 배워 지역발전을 꾀하는 초선들까지 컷오프 시키는 것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일입니다. 우리 경북지역은 21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국회 부의장, 국회의장을 배출할 수 없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공천 배제된 의원들의 면면을 보면 경쟁 후보들 보다 능력과 지지도에서 월등히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로지 경북이라는 이유로 현역 의원 공천을 배제하는 것은 민주주의 가치와 원칙인 공정과 정의

도지사 동정

더보기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년사' ‘녹풍다경(綠風多慶)’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발휘해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이 된 쥐는 다산과 번영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경자년이 의미하는 대로 우리 경북에 일자리와 아이들을 많이 늘려서 도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경북을 더욱 크게 도약시키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나아갔습니다. 때로는 과감하고 때로는 저돌적인 자세로 안으로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고, 밖으로는 과거 경북의 위상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매달 1만km 이상의 거리를 분주히 뛰어다녔습니다.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무리하는 게 아니냐”하는 주변의 걱정도 있었지만, 지치지 않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나눠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이제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체 위기에 빠져 있었던 경북의 주력산업들은 미래형 신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반들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통한 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도 하나, 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북 발전의 역


벤쿠버의 사는 이야기

더보기
'우한폐렴' 언제 끝날지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영덕장날...내일이 ‘부처님오신날’ 이어서인지? 과일가게가 불이납니다. 잠시 피곤해서 휴게실에서 쉬는 도중 난데 없이 ‘크리스마스캐롤송’이 흘러나옵니다. 종교의자유는 참 좋은것인데...단 국민위에 군림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한 참된 종교가 있을까? 좀...그러하다 5월의 크리스마스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각사찰마다 스님들이 직접나와 ‘과일’등등을 구입합니다. 부처님오신말이 바로 내일이어서인지? 스님 목탁두드리는 소리는 안들립니다. 사찰마다 과일도 풍성, 채소도 풍성 아주 한그득씩 구입해갑니다. 문득 어느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정치는 돈이 있어야하고...돈이 아주 많아야 당선될수 있다. 그 말인즉슨...얼마를 썼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다는 말입니다. 그아련한 시절...그때...어떤분께서...자개농을 받았다느니...또는 집수리를 했다느니...물론 직접적인 방법은 쓰질 않고...우회통로를 이용했겠지요...아 그래서 그렇구나...이제야 깨닭았습니다. 결국은 유권자들도 같이 부정선거를 했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나? 오늘은 멀리 달산에서 오신께서...행복택시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비싸서?라고 했더니...버스비 정도면 된다.라고...세월 참 좋아졌습니다. 어제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