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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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 품은 장육사 산사음악회 개최

11월 3일 오후 2시, 태풍 피해 군민 위로하고자 마련

영덕군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운서산 장육사 주관, 불국사와 영덕조계종연합회가 후원하는 전통산사음악회가 오는 113() 오후 2시 창수면 갈천리 장육사 대웅전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지난 태풍 미탁피해로 지친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하였다.


 

음악회 1부는 국립부산국악원의 대금독주, 가야금병창, 판소리, 경기민요 등 국악의 향연이 펼쳐지고 2부에선 불국사합창단과 지역 예술인인 두레놀이민요봉사단과 예주 줌마 난타, 국악가수 권미희, 가수 우순실의 공연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육사 금강 주지스님은 운서산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유난히 가을 단풍은 더 아름답다며, 멋진 계절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산사음악회의 아름다운 선율들이 지친 분들의 가슴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운찬 문화관광과장은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나옹왕사께서 창건하신 장육사에서 국악과 대중가요가 한데 어우러진 음악공연으로 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포토리뷰


국회의원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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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현역의원 컷오프 재검토 되어야 합니다 우리 경북 지역은 대부분의 현역 의원들이 영남이라는 이유로 초선의원들 마저 컷오프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미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전부터 영남지역 70% 물갈이 이야기가 나오며 비통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현역 교체율을 높여야 된다는 명분으로 그동안 문재인 정권에 대항하고 당을 지키며 보수통합을 위해 노력해 온 이들에게 단순 교체지수가 높다는 이유로 경선의 기회조차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당 지지도가 높은 것은 현역의원들이 그만큼 지역에서 열심히 일해 왔다는 증거입니다. 오히려 상을 주지는 못할망정 극형을 주는 정당은 없습니다. 현역의원 교체지수의 자의적 기준과 여론조사 통계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등 불투명한 공관위의 운영은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제 막 정치를 배워 지역발전을 꾀하는 초선들까지 컷오프 시키는 것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일입니다. 우리 경북지역은 21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국회 부의장, 국회의장을 배출할 수 없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공천 배제된 의원들의 면면을 보면 경쟁 후보들 보다 능력과 지지도에서 월등히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로지 경북이라는 이유로 현역 의원 공천을 배제하는 것은 민주주의 가치와 원칙인 공정과 정의

도지사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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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신년사' ‘녹풍다경(綠風多慶)’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발휘해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이 된 쥐는 다산과 번영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경자년이 의미하는 대로 우리 경북에 일자리와 아이들을 많이 늘려서 도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경북을 더욱 크게 도약시키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나아갔습니다. 때로는 과감하고 때로는 저돌적인 자세로 안으로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고, 밖으로는 과거 경북의 위상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매달 1만km 이상의 거리를 분주히 뛰어다녔습니다.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무리하는 게 아니냐”하는 주변의 걱정도 있었지만, 지치지 않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나눠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이제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체 위기에 빠져 있었던 경북의 주력산업들은 미래형 신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반들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통한 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도 하나, 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북 발전의 역


벤쿠버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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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내가보이냐? 손가락 빙빙돌리는건 검은색안경탓 제가 검은안경을 썼더니...어떤분께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작가’ 내가 보이냐? 처음엔 다른분에게 말씀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봐도 저말고는 다른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아는분이 었네요..제가 검은선그라스를 쓰고 있으니...잘보이겠나? 혹은 식별을 잘하는가? 좀 의문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해서 절 보고 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작가 내가 잘보이냐고 했던 것입니다. 그만큼 친밀하다는 뜻이고...경상도 말로는 ‘이므럽다’ 즉 흉허물이 없다는 뜻도 됩니다. 저보고 몇몇분들은 ‘작가’라고 칭합니다. 그러면 전 할매기잔데요...그러면...할매기자보담 ‘작가’가 더 좋다면서...몇몇분은 한마디로 절 대접해준다는 의미에서...늘 작가라고 불러줍니다. 그분이 마침 ‘시장청과’앞으로 지나가기에...저분께서 ‘작가’내가 잘보이냐?면서 손가락을 빙빙돌리더라고 했더니...모두들 배꼽잡고 웃습니다. 그말을 옆에서 들었던 분들도...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내가 잘보이냐?면서...모두들 한바탕 큰웃음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오늘 일찍 시장에 나온 까닭은 저번장날...시자청과에서 수박한덩어리 외상을 했기 때문에...그 외상값 빨리갚을려고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