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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어촌마을 이야기

박두칠회장 ‘영덕멍게’사랑...드디어 알찬 결실맺다.

영덕 ‘대진리멍게’ 최상품들은 날개돋힌 듯 팔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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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칠회장은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서 멍게양식을 시작한지...거의 30여년 세월이 훌쩍지났다.

 

처음 멍게양식을 시작할때만해도...양식기술이 발달하지않아...숱한 시련과 실패를 거듭하면서도...멍게양식에 대한 집념으로..드디어 영덕 대진리 멍게가 전국적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바닷물이 맑고, 파도가 거센 영해대진앞바다에서 지금 영덕멍게가 요즘은 새벽2시부터 작업을 시작...전국에서 몰려든 물차영덕멍게를 싣는 작업이 새벽4시면 거의 끝난다고 한다.

 

영덕 대진리멍게최상품들은 날개돋힌 듯 팔려나가는건 물론...‘멍게철에는 어촌마을 공동작업장에서 일하는 어촌마을 어민들은 물론 ..부지런하기로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억척 부인네들도...그 수입이 짭짤하다.

 

영해 대진앞바다는 바닷물이 휘돌아 나가는 관계로...바다모래가 곱기로도 유명하다.

 

해서 스킨스쿠버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해양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해양수산부,경북도,영덕군수산과에서 꾸준하게...관심을 가지고 ..정책적인 뒷받침을 해준 덕택이다.

 

또 영덕수산경영인들과 각어촌계에서...꾸준하게 바다환경 정화사업을 해온바...

 

영덕바다는 그 옛날 청정해역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는 현정부에서도..지속적으로 바다생태환경 정화사업을 계속 해온 덕분이다.

 

박두칠회장이 왜? 대단한가하면...그옛날 80년대...경남충무[지금의통영]에서도...멍게양식하다가 실패한 분들이...멍게양식을 중단하고...다른 어종의 양식사업을 한바,

 

옛말에 중도 아니고 소도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결국엔 양식사업으로 가산을 탕진한 분들을 여럿봐왔다.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박두칠회장은 오로지 멍게양식에만 집중해...대진리..멍게가 최상품으로 전국으로 팔려나갈수 있는 기초를 다진분이기 때문이다.

 

대진이 멍게 최상품이 신새벽에 전국으로 팔려나가고...잠시..아침식사를 마치고...공동작업장에 어민들과...어촌마을 부녀자들이 모여 작업을 한다.

 

박회장의 말에 의하면...대진앞바다에서 생산된 멍게1년생으로...수심 약10미터 이내에서 생산된 것으로...사진을 보다시피...멍게알이...꽉찻고...향이 진하다.

 

이는 대진리 어촌계회원들과..어촌마을 부녀자들이...수작업으로...소비자들이 바로 먹을수 있게 수작업이 한창이다.

 

수작업으로...완성된 멍게2kg한팩에 판매가격이 20,000원 상당히 저렴한 것은 물론...막 채취한 멍게인지라...아주 싱싱해서...불티나게 팔려나간다.

 

그냥 소비자들은 바로 식탁에 올려놓고...기호에 맞는 상추,또는 야채와 초장을 준비해서 바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년 여름이면...돌아가신 영감님께서...입맛이 없다고 할때마다...멍게를 넣고 죽을 쒀준적이 있다. 말하자면 여름철 보양식인셈이다.

 

멍게를 2kg까지면 그 일손이 만만찮다.

 

그러나 부지런한 어촌마을 부녀자들은...그저 손을 놀리는 분들이 아니다. 그렇게 부지런한 덕택에...어촌마을이 부자마을이란 말을 듣게 된 것 같다.

 

여름한철 멍게채취가 끝나면...곧바로...겨울철 멍게생산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 때문에..어민들은 한마디로 한가하게 놀수 있는 여유가 별로없다.

 

매년...,또는 여름엔 대진리를 찾는데...봄에는 미역채취...작업할 때...찾아가고...여름엔 해수욕장을 찾는다.

 

올해는 미역이 흉년이라...미역값이...예년에 비하면...값이 올랐다고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다정화작업을 한다면...대진리 멍게양식은 물론...봄미역 기타등등 각종 어종의 양식사업도 활발해질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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