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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의 세상이야기

일상에서 이웃과 소소한 정나누기

거기다가 대박이네.즐거운 개그아닌 개그는 사람을 참 즐겁게해줍니다.


벌써 봄이 왔나? 붉은매화에서부터 오늘은 개나리가 살짝 핀걸 봤습니다.

 

봄바람이 유난히 추워..거의 매일 오십천 매서운 봄바람을 피해..영덕시장 큰둘레를 거의 1시간씩 걷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살림살이도...봄맞이 준비가 꽤 복잡합니다.

 

겨울옷도 정리해야되고...베란다에 장독도 들여봐야되고...등등 소소하게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우리 이웃들은 내가 타고 다니는차가 있느냐? 없느냐?에 관심이 많습니다.

 

차는 세워졌는데....집에서 뭘하는데...코빼기도 안보이냐?는 것입니다. 해서 혼자살아도 할 일이 참 많네요...라고 대답합니다.

 

봄이 되니..아파트 화단엔 벌써부터 주민들이..시금치랑 파등 햇나물을 심는다고 난리입니다. 짜투리땅을 알뜰하게 이용해서...봄나물을 먹겠다? 아마 그런 의도인 것 같습니다.

 

알다시피 아파트부지에 딸린..작은텃밭.....일부땅은 16세대 공용입니다.

 

청소하다 내려다보니...아래층 형님과 실랑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더 많이 차지하겠다? 아무튼 그런 것 같습니다. 뭐 해마다 있는 일이라서...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만은...좀 그러했습니다.

 

며칠전 형님이 일명 시나나빠 또는 월동초를 불편한 몸을 끌고..저의 현관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월동초 제철이지요...

 

고맙기도하고...불편한 몸으로...하는 마음도 들고...그런데 같은 어른들끼리 제발 다투지 말았으면 합니다.

 

요즘 앞집 쥬리를 통못봤는데.....글세..며칠전엔 제가 차를 주차할려고 하는중...‘쥬리가 얼굴을 쏙 내밀어서...무척 반가웠습니다.

 

또 얼마나 영리한지...제차의 소리를 정확하게 알고...얼굴을 내밀고...제가 집으로 올라가는 중간 중간에도 확인을 합니다. 뭐라고...멍멍 하지도 않고...조용히...저의 발자국소리를 듣곤 합니다.

 

거의 매일 영덕시장에서 걷기운동을 하는바...

 

걸으면서...동해안횟집 아줌마와 인사도 건냅니다. 그 추운겨울에도 단 하루도 쉬지 않고...회를 썰어서 파시는분..또 그옆집 갯방구횟집..싱싱활어집...제가 걷기운동하는 그 길 따라 장사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가끔은 커피도 얻어마시고...시장청과..살짝 상품안되는 도 얻어먹고...농담삼아...걸뱅이 팔자 이만하면 살만하지 않냐?고 하면...모두들 박장대소를 합니다.

 

거기다가 대박이네.즐거운 개그아닌 개그는 사람을 참 즐겁게해줍니다.

 

다들 정다운 이웃들이지요...윤병수 영덕시장 관리실장과의 인연도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다 옛날 멤버들이라...아주 편한 이웃들입니다.

 

사람 사는게 뭐 별것 있습니까? 또 날이면 날마다..시장에 손님들이 북적대지는 않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야 그래도 살맛이 나지 않겠습니까?

 

다들 어렵다고 아우성입니다.

 

어디 영덕뿐이겠습니까? 전국적인 불경기인데...가끔은 망아지도..강아지 한 마리도 없다고들 제게 푸념아닌 푸념을 합니다. 그러면 전 기둘려봐...

 

불경기인데..전들 주머니 사정이 좋겠습니까? 오죽하면...주유소가서 기름만원어치만??? 다들 잘알고 지내는 직원들이라 군말없이 만원 오케이 해줍니다.

 

그런제게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전 같으면 한5초정도..스킨이나 쓰윽 바르고...나가는데...요즘은 약 10분정도 걸립니다. 얼굴에 대해 관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처음은 뭘 발라야하나?에서...순서데로..얼굴치장을 하다보면...거의 10분정도 걸립니다. 아^^^ 좀 있으면 햇살이 따가운 봄날입니다.

 

봄햇볕에 까맣게 얼굴을 그을러...겨울될때까지 완전 아프리카 흑인처럼 하고 다녔는데...올핸..햇볕을 차단할 분도 얼굴에 바를 생각입니다.

 

어디가면 늘 좀 미안했지요...아프리카 흑인처럼 하고 다녀서...해서..올핸 아프리카 흑인처럼 되지 않을려고 작정했습니다.

 

정다운 이웃들끼리...소소한 일상의 정이라도 나누면...그래도..어려운 이 고비를 그런데로 잘 넘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포토리뷰


최고위원 후보중 경제후보는 저 김광림이 유일합니다. 서울 인천 강원에서 성남까지 와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환영합니다. 경북 안동 출신 기호 6번경제 최고위원 후보 김광림 인사드립니다. 행정고시 합격후 30년 경제부처 공직, 재정경제부 차관 국회에서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원장정보위원회 위원장 11년간 경제하는 기획재정위에서 일로써 소통하고 심부름 하고 있습니다. 수출 세계 6위 국민소득 3만달러 덜 자고, 안 먹고, 덜 써가며 일군자랑스런 대한민국,한국 경제가 쓰러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1주일 전에 발표된 고용 참사에 이어도저히 믿을 수 없는 소득붕괴 통계가 어제 발표됐습니다. 저소득층의 소득이 20% 줄었다고 합니다.일해서 버는 소득은 40% 줄어들었습니다.잘사는 사람들의 소득만 늘어났다고 합니다.그래서 빈부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왜 그러냐 봤더니편의점, 청소, 경비, 식당, 농사일 하시는 분들의일자리가 30만개 달아났기 때문입니다.확 올린 최저임금, 확 줄인 근로시간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일자리 상황판 보고계십니까?일자리 수석 듣고 계십니까? 소소한 민생경제가 무너져 내려앉았습니다. 큰 경제도 말이 아닙니다.경제성장 7년만에 최저실업자 19년만에 최고믿었던 수출마저 금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