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7.6℃
  • 구름많음강릉 7.8℃
  • 구름조금서울 8.3℃
  • 구름많음대전 9.8℃
  • 흐림대구 12.1℃
  • 흐림울산 9.9℃
  • 구름많음광주 8.3℃
  • 구름많음부산 10.5℃
  • 구름많음고창 5.5℃
  • 구름조금제주 10.3℃
  • 구름조금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8.0℃
  • 구름많음금산 8.6℃
  • 구름많음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9.2℃
  • 구름조금거제 11.2℃
기상청 제공

벤쿠버의 세상이야기

친구 ‘딸’이 간장게장을 보내왔네요.

노란 게장알과 그 맛이...잠자던 입맛을 벌떡 일어나게 했습니다.

친구 이 간장게장을 보내왔네요.

 

처음엔 잘못 배달된것이라고...급히 돌려보낼려고...친구에게 전화했더니...친구도 사정을 잘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화장품을 보내주는데...바로 친구딸이 주소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제게 보낸 것 맞다는것입니다.

 

이렇게 미안할 수가??? 일단은 하루에 거의 11시간을 움직이는바, 부족한 잠부터 잤습니다. 한잠 자고 일어나서...도저히 간장게장 맛이 궁굼해서...견딜수가 없어서..

 

이렇게 열어봐도...저렇게 열어봐도...포장을 얼마나 튼튼하게 했는지? 해서 집에 있는 도구란 도구를 다 이용해서...드디어 간장게장맛보기에 이르렇습니다.


 

노란 게장알과 그 맛이...잠자던 입맛을 벌떡 일어나게 했습니다.

 

사실 제나이에...하루에 나갔다하면...거의 10시간 이상 움직이다보면...에너지가 다 방전되기 마련입니다. 해서 찰밥을 해놓고...수시로 먹습니다. 어른들 말로는 골을 메운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소고기 돼지고는 거의 먹지않고 있어서...아마도 더 기력보충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기력보충이 충분히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봄날에는 나른하다고 잠만 자면 안된다.고 엄마께서...봄날만 되면..절 온동네를 끌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기특하기도 하고..이렇게 염치없이 받아만 먹어도 되는건지? 아무튼...무지하게 미안했습니다.

 

제가 인연을 맺은 분들은 거의 몇십년되었습니다. 가능하면 그 인연을 오랫동안 지속할려고 노력합니다.

 

거의 60여년의 세월동안을 이어온 인연이기에..서로의 가정사에서부터...성격까지 훤하게 꿰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친구 성격이 얼마나 치밀한지...화장품도...다양하게 보내주고 거기다가 사용법까지 친절하게 가르켜줍니다.


 

제가 나 다니다보니..대외용 얼굴을 좀 가꾸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보내준 화장품을 열심히 사용하다보니...제가 생각해도 제 얼굴이 참 괜찮아 졌습니다. 해서 목욕탕 형님들에게..한번 발라보시라고.....받기만 해온터라...저도 뭔가? 보답을 해야되는데...참 쉽지가 않았습니다.

 

평소 영감님께서..금전의 이익을 취할려고 하면...사람이 자연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말이 떠 올라...될수 있으면...청렴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친구 딸이 보내온 간장게장을 보면서...문득 엄마가 생각났습니다. 8남매중 막내인 저는 밥이 좀 거시기 하면...안먹고 잠만 자곤 했습니다.

 

그러면...엄마는 저를 들춰업고...외삼촌네 포목점으로 갑니다. 외삼촌은 저를 보고 등열매라고 농담을 곧잘했는데...엄마등에 엎힌 저에게..제 머리통보다 큰 사과와 배등등을 줍니다.


 

그래도 밥을 안먹으면...엄마는 당시는 영덕대게가 매우 저렴했습니다영덕대게 몇 마리를 간장게장처럼 만들어 밥상위에 놓아주면...그걸 먹고..봄날 기력을 회복한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엄마는 외동딸이었기에...외갓집에서 남다른 보호를 받았습니다.

 

더구나...3.1절이 다가오지만...당시 할아버지는 일제의 공출 때문에...논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탓에..외갓집에서는 더욱 더 엄마를 보호해주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서 압박받은 분들이 어디..독립유공자들 뿐이겠습니까?

 

민초들의 수탈과 착취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더 악질은 친일파들이었다고 합니다. 친일파들은 일제의 앞잡이가 돼서...민초들의 재산, 심지어는 자기 마음에 안드는 분들에게는 거짓 누명까지 씌워 착취해서..지금까지 호의호식한자들입니다.

 

그옛날에는 겨울 긴긴밤이면...엄마는 언문책을 읽곤 했습니다.

 

자다가 그 언문책 읽은 내용을 다 듣곤했습니다. 아마 그때...그 기억이...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최소한의 예의와 의리가 있어야한다? 뭐 그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한편 생각하면...이익을 취하지 않는 것은...그 상대를 전폭적으로 이해하지 않았다? 혹은 용서하지 않았다는 말도 됩니다. 어떤분은 바보라고 하기도 합니다.

 

좀 헬랑거리고...또 좀 자유스러운면이 저에게 있는 것은 다 엄마의 치마폭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느 봄날인가? 그 당시는 몹시 어렵고 곤경에 처해있을때인데...

 

무작정 산으로 향했습니다. 그 깊은 산중에서..뜻하지 않게..‘닥터지바고의 라라테마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 산엔 토종닭들이 병아리를 몰고 다니는 풍경도 함께였습니다.

 

해서 친구에게 절절한 편지를 쓴적이 있습니다.

 

닥터 지바고는 사상적 충성보다는 개인의 자유와 정신적독립을 매우 중요시하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신과 감정 창조성을 본질적인 요인으로 간주 부드러움을 통해서 지고지순한 선에 이룰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취재를 나가면...사진 촬영하는데 집중하다보면..내용엔 좀 부실했습니다. 그러나...듣는 귀를 통해...정확한 멧세지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그것이 바로..정확한 멧세지로...기사작성을 하게되는 배경이기도 합니다.

 

 


포토리뷰


최고위원 후보중 경제후보는 저 김광림이 유일합니다. 서울 인천 강원에서 성남까지 와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환영합니다. 경북 안동 출신 기호 6번경제 최고위원 후보 김광림 인사드립니다. 행정고시 합격후 30년 경제부처 공직, 재정경제부 차관 국회에서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원장정보위원회 위원장 11년간 경제하는 기획재정위에서 일로써 소통하고 심부름 하고 있습니다. 수출 세계 6위 국민소득 3만달러 덜 자고, 안 먹고, 덜 써가며 일군자랑스런 대한민국,한국 경제가 쓰러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1주일 전에 발표된 고용 참사에 이어도저히 믿을 수 없는 소득붕괴 통계가 어제 발표됐습니다. 저소득층의 소득이 20% 줄었다고 합니다.일해서 버는 소득은 40% 줄어들었습니다.잘사는 사람들의 소득만 늘어났다고 합니다.그래서 빈부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왜 그러냐 봤더니편의점, 청소, 경비, 식당, 농사일 하시는 분들의일자리가 30만개 달아났기 때문입니다.확 올린 최저임금, 확 줄인 근로시간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일자리 상황판 보고계십니까?일자리 수석 듣고 계십니까? 소소한 민생경제가 무너져 내려앉았습니다. 큰 경제도 말이 아닙니다.경제성장 7년만에 최저실업자 19년만에 최고믿었던 수출마저 금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