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해....동대구역으로 갔습니다.
태극기든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고, 박근혜대통령 천만명 무죄석방 서명을 하기위해...서명대로로 갔습니다.
무죄석방 서명을 했습니다. 애국당에서...당원으로 가입하라고 권유하더군요.
단호히 거절했고, 애국당에서도 저의 의사를 존중해줬습니다. 대구경북민들은 ‘박정희대통령’ 그리고 새마을운동...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지긋지긋한 보리고개를 극복하고, 눈부신 경제발전한것도 다 박정희대통령 덕분이라는 것 아마 모르는분들은 없을것입니다.
대구경북민의 한사람으로서...민족의 영웅인 ‘박정희대통령’을 추모하는건 당연한 일이거늘...작금의 현실은 피눈물 날 정도로...박근혜대통령 탄핵시키고...불법감금한것도 모자라...박정희대통령 지우기에 나선 정치인들에 대한 일종의 저항감이라고 해야되나...
그저 서명만 했습니다.
더구나...박근혜대통령 탄핵당시 종편에서는 날이면 날마다...시간대별로...가짜뉴스와 패널들을 동원해서...탄핵선동질을 해왔다는 사실...그럼에도...그들은 단 한번의 반성조차없이...
요설을 늘어놓고 있는 현실에서...참으로 안타까운 마음...금할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보통의 국민노릇...할려고...그리고 짐승이 아닌 인간이므로...오늘 하루..동대구역에서...시간을 보냈습니다.
멀찌감치...이런분...저런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죄없는 대통령’탄핵시키고...국민들 살림살이가 좋아졌냐? 이것만 말하겠습니다.
또 탄핵반대를 위해...수업이 주말마다..헌법재판소앞을 다니면서...탄핵반대한다는 명분으로 태극기를 들고 나와서...보통의 서민들을 속이고...그들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한 많은 인사들을 봐왔기 때문에...가급적이면 이젠 그 어느 정당활동이나...정치단체에는 절데로...가입하지 않기로 맹세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권력 투쟁을 위해...박근혜대통령 이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정치는 곧 선동이고...그 선동으로 인해...지금 나라가 절단났고...국민들이 죽느냐?사느냐?의 기로에서있습니다.
말하자면 막다른 절벽까지 내몰린 상황입니다. 일부 특권기득권만을 제외한 나머지 서민이란 이름의 국민들은...절박한 상황까지 내몰린것입니다.
‘죄없는 박근혜대통령’ 무려 4년여동안 감옥에서 모진고초를 받고 계시고, 거기다가 건강이 매우 악화되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그 죄없는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만 바랄뿐입니다.
동대구역사에는 저처럼..‘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해...오신분들이 많았으며, 동대구역사를 오가는 많은 분들이...귀를 쫑긋하고 듣는분..
먼눈으로...바라보는 분들...시시각각 다양한 표정....등등...이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참고 있지만...지금 나라상황이 많이 좋지않다는것...
그리고 권력기득권층들의 권력횡포에 대한 ‘침묵하는 분노’를 읽을수 있었습니다.
동대구역까지 왕복 25,000원 점심6,000원 커피3,000원 함계34,000원을 썼습니다. 제겐 아주 큰돈입니다.
돌아오는 버스시간이 급박하여 총총 돌아오는 그 와중에도 많은분들이 계속 동대구역 광장을 채웠고, 신세계백화점 앞까지 꽉 들어차는걸 보고 총총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