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제99주기 탄신일 추모제향이 11월14일 오전10시부터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생가’에서 열렸다.
늘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분들의 말씀은 하나같이...‘대구경북’에서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그말의 뜻은 현재 야3당과 비박..그리고 언론보도에 상당한 불만이 내포되있었다.
이날 가장 먼조 도착한 백승주[구미시]의원은 ‘빅정희대통령’탄신제에 올릴 제물을 점검하는등 상당한 열의로 움직였다.
외모 또한 준수한 것은 물론..애국심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부 분들은...박근혜대통령께서 끝까지 ‘나라’를 지켜주셔야 된다. 안그러면 나라가 절단난다. 그분들은 야3당이나..비박계들에 대한 원성이 아주 높았다.
그보다 더 격한 감정을 보인 것은 바로 언론들의 보도태도에 대해서...분을 삯이지 못했다. 밀양에서 온 스님과 이런 저런 대화도중..어떤 연세든분께서..빨리 저 입구에 가보라면서...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인데...‘얼굴을 가리고 피켓을 들고 있는 주위에..소위 기레기들이란 기자들로 둘러싸여져 있다면서...저에게 빨리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상당히 젊은아가씨인지, 학생인지 알수 없으나...자그마한 키에...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일부분들은 그렇게 떳떳하면...얼굴을 가릴 이유가 뭐냐? 너의 부모님은 남의 생일잔치에와서 깽판치라고 가르키더냐?면서..아주 인간같지도 않다면서..휙^^^ 보고 지나가버린다.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박정희대통령’ 그것도 탄신일인데...어찌...이렇게 까지 할수 있느냐?
장마당 원숭이 구경하듯 빤히 얼굴을 보려고 집요하게...가서 보는분도 있었다. 끝내 얼굴을 안보여주고...많은 분들의...눈총이 따가웠는지? 슬그머니 없어져버렸다.
박정의대통령,육영수여사 두분 추모식때마다...직계가족들이 참석을 못하고 있다는건 전국민들이 다 잘아는 사실이고...정치인이나 언론들이 얼마나 별나면....직계가족들이 참석을 못하겠느냐?.....
이날 유족대표로 박준홍 자실련총재께서 참석하셨고, 인근 약목면에 거주하는 친척몇분이 참석 하셨다.
기자들이 설쳤지만...오실분들은 다...오셨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께서는 혼자..박정희대통령 탄신제향에..잔..을 올렸다.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으려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생가보존회장과 간단한 인사후...
추모예술제가 열리는 식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