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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포커스

100년을 함께할 향토기업 '영덕 천지원전'영덕의 백년지기

영덕을 고향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지역의 발전과 아픔까지도 함께하는 진정한 백년지기 친구


1. 우리나라 기업 평균 수명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국내기업의 평균 수명은 29.1년이며 비상장 기업까지 포함하면 평균 11년 정도라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1백대 기업의 지난 30년간 생존율은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에서 100년 이상 된 기업은 두산·동화약품 등 일곱 곳에 불과하다. 영덕과 한수원이 만나는 시간 앞으로의 100년 이 기간은 한수원이 지역토착기업으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2. 신뢰
 2016년 6월 16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4년만의 쾌거로 한수원은 B등급을 받았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연이어 터진 원전비리와 사건·사고 등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D 또는 E등급을 받았다. 지난 몇 년간 한수원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인사․문화의 3대 혁신을 통해 대대적인 체질개선을 하였다. 또한 변화하는 대내외 원전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과 성장중심에서 안전을 최우선에 둔 새로운 비전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 한수원’을 정립하여 안전과 정도중심의 新핵심가치를 수립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년도에 비해 경영평가가 두 단계 오른 것은 등급상승 이상의 질적인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다.
 끊임없는 소통과 신뢰를 쌓아온 결과, 다양한 경영실적 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2015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부여했고,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조사에서도 우수등급(2013년 5등급 → 2등급)을 받았다. 또한 정부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15년 한국능률협회에서 실시한 한국의 경영대상 소통경영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대내외적으로 한수원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였다. 또한 한수원의 성과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 권위의 美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관대회 Vision Award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Vision Award는 Fortune 500대 기업 등 세계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 매년 1,000여 기업이 참여하는 대회로 미국 LACP가 주관한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한수원 핵심가치인 기술존중·안전·사회적 책임·정도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작성되었다.

3. 성장
 한수원은 지난해 역대 최고의 경영실적인 10조6000억원의 매출과 2조5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부채감축액도 당초 목표액을 뛰어넘는 부채를 갚았다. 여기에 더해 공공기관의 선제적 투자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성장하는 공기업이다.'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가경제의 밑거름이 된다'는 숭고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회사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국내 전력의 30%정도를 생산하고 24기의 원자력발전소와 35기의 수력발전소,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하는 직원 1만명, 자산 50조의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이다. 현재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AA`의 최고등급을 받고 있다.
 2015년 원전 가동률이 85%를 넘었고 누적 발전량이 3조kWh를 돌파했다. 3조kWh는 우리나라 전체가 6년 이상, 서울시는 6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2011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 6억톤의 3.3배에 달하는 20억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한 효과가 있다.

4. 안전
 원전은 발생가능한 모든 사고를 고려하여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어떠한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감지하여 사고로 확대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이중․삼중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가 되어있다. 건설과 운영과정에서도 품질보증 및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별도 규제기관의 안전심사와 정부의 안전점검, 국제기관의 특별점검 등 다중의 안전성 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수원은 원전이용율과 정지건수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원전발전 정지건수의 경우 2012년 9건, 2013년 6건, 2014년 5건으로 지속적으로 줄였고 지난해의 경우는 3건으로 감소하였다. 원전이용률도 2013년 75.47%였던 것을 2014년 84.99%, 지난해의 경우 85.28%로 개선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5년 재난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기관장의 재난안전관리활동 선도,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재난대응 특수설비 보강, 유관기관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 사이버보안체계 확립 등을 통한 국가기반시설 보호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여 등을 크게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5. 기술력
 고리 1호기 이후 30년 원전건설과 운영경험, 설계경험으로 한국표준형원전인 OPR1000을 개발하였고 OPR1000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외적 경쟁력을 확보한 ARP1400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현재 개발된 ARP+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150만 kw급 대용량 원전으로서 구조적인 안전성을 더 높여 2014년 정부로부터 표준설계인가를 취득하였다. 또한 원전의 핵심설비로 인간의 심장 역할을 하는 원자로냉각재펌프(Reactor Coolant Pump)와 두뇌 역할을 하는 원전계측제어설비(Man Machine Interface System)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성능검증을 완료함으로써 신한울 1·2호기 핵심 기자재 100%를 국산화했다. 원자로냉각재펌프와 원전계측제어설비 국산화 완료로 원전 2개호기 기준 5,200억원에 달하는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독자적인 해외진출 기반을 구축하여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2009년 12월 우리의 기술로 만든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4기를 아랍에미리트에 처음으로 수출해 6번째의 원전 수출국이 되었다.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은 국내 산업발전의 원동력인 동시에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차세대 핵심 산업이다. 한수원은 최신기술과 설계기준을 만족하는 안전성, 경제적 효율성, 운영 및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최적화함으로써 세계 원전시장으로 뻗어 나갈 것이다. 

6. 책임
‘지역이 살아야 한수원이 살고, 한수원이 성장해야 지역이 성장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공시설, 소득증대, 육영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수원이 실시하고 있는 교육장학사업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국내 우수 재학생과 지역의 학생을 연결하는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육기회와 시설지원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원전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역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농가에 필요한 농기계를 임대해 주고 다양한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어촌을 위해서는 원전온배수로 길러진 치어를 방류하여 어족자원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채용할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신입직원 채용 시에도 지역출신을 별도로 선발하여 전체인원에서 20%가 되도록 제도화 하고 있다. 한수원은 2004년 6월 ‘한국수력원자력 사회 봉사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7. 지역향토기업 한수원
 천지원전은 부지가 선정되는 건설준비단계에서 폐로가 결정되는 100년의 시간동안 영덕과 함께 할 지역향토기업이다. 그 기간 동안 한수원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천지원전을 건설․운영할 것이다. 천지원전 건설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인구유입, 소비증대 등 영덕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현실을 감안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이다. 
 천지원전에 종사하는 한사람 한사람이 영덕을 고향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지역의 발전과 아픔까지도 함께하는 진정한 백년지기 친구가 되려한다. 한수원 은 지역과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신뢰를 받는 최고의 지역향토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포토리뷰


강석호 의원, ‘김영란법 시행 후 지역 농축수산업 위축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과제’ 토론회 개최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12월 5일 오후 2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란법 시행 후 지역 농축수산업 위축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석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당초 공직자에 대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를 막고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나, 법안의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축·수산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고 지적하고, “실제 법 시행 후 화훼·축산 분야 등을 중심으로 거래금액이 급감하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김영란법이 지역 농·축·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는 손재근 교수(경상북도 FTA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한농연 경북도연합회 박창욱 부회장과 대경연구원 채종현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최명철(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허재우(국민권익위원회 청렴총괄과장), 김광현(한농연 영양군연합회 정책부회장), 고기봉(한농연 영덕군연합회장), 정두화(후포면 수산물상가번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