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제4회 영덕대게배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오늘23일부터 7월29일까지 영덕군내 영덕중고축구장,강구대게축구장,영해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일제히 열린다.
이날 무더위로 오전11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국제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영덕군의장 손달희 영덕군의회부의장 강신국 영덕체육회부회장, 박진현 영덕축구협회장 최길동 경북일보 동부본부장 영덕대대장,농협 영덕군지부장 박기원 영덕산림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했다.
제4회 영덕대게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선수단은 72개 구단으로..일본에서 참석한 선수단도 있었으며,
이대회 주관은 비트원이며, 영덕출신 손준호 포항스틸러스 선수도 참석했다.
특히 울산현대에서 많은 선수단 및 가족들이 참석 했는바,
영덕중고 축구장은 선수단 가족들의 화려한 옷차림과 축구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