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오전 11시에 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서 516군사혁명55주년기념 및 자유민주 실천연합 창립4주년 기념식이 전국에서 오신 100여명의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유민주 실천연합 박준홍 총재는 인사말에서 경제발전 사회구조 그리고 국가안보를 이룩한 세계에서 보기드
문 성공적인 혁명을 그동안 반대세력의입김으로 아직도 쿠테타라고 불리우는 불행한 평가로 낙인되어 왔으나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먼길을 마다않고 이곳까지 오신 여러분의 열정이 계속되는 한 언젠가 혁명 기념일로 지정
되는 날이 올것이며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여 혹 앞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폄훼하는 세력이집권하지 않을까 우려하시는 분들
이 많은 줄로 알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경제발전을 이룩한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하고, 여러분들의 추앙하는 열정
이 계속되는 한
어뗜 세력도 더 이상 폄훼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여러분들이 굳게 단결하여 힘을 모운다면 여러분의 뜻에 맞는
정권이 창출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저는 여러분들의 강철같은 결속을 연결하는 끈의 역할을 목숨이 붙어있는 한계속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고 국민들앞에 당당하게 나라를 살린 군사혁명임을 알리기 위해 매년 5월16일에
는 태극기를 게양하여야 하며
내년부터 우리부터 실천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동안 새누리당의 행태에 실망하여 대오를 이탈한동지들은 오
늘부터 다시 우리의 둥지로 회군할 것을 엄중하게 당부드린다고역설하였다.
이날 자유민주 실천연합과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에 50개주에 3만명의 회원을 가진 새근성회 LA지회장인 홍태
길 회장의 딸인 미하원의원 정책보좌역이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CECILLIA HONG이 참석하여 새근성회의 축하메세지를 전해왔다
( 자유민주 실천연합 홍보실)